[독서]2025(04.08) / -권

chaewon·2025년 1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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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은 시작 올해도 열심히
최종수정 : 2025.04.08


소설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 프랑수아즈 사강 지음

완독 : 2025.01.06 ~ 2025.01.11

고전문학을 그리 좋아하지 않지만(재미있게 읽히지 않지만) 오랜만에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던 소설이었다. 남녀간의 사랑에 대한 내용을 풀어 쓴 소설이지만 소설에 많은 함축적인 내용이 많았다. 사람의 감정과 행동에 대한 세밀한 부분들이 보였고 남자는 단순한, 여자는 안정적인 그런 부분들이 돋보이지 않았나 생각이 든다.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 밀란 쿤데라 지음

완독 : 2025.01.12 ~ 2025.02.05

정치적 억압과 네명의 주인공의 사랑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써 정서적(?)인 분의 심리 묘사가 어려우면서 최고라고 할 수 있다. 읽으면서 모든 내용을 이해할 수 없었지만 확실한건 작가의 심리적 묘사가 정말 뛰어나다는 걸 알 수 있었다.

이별하는 방법을 가르쳐줘 | 이치조 미사키 지음

완독 : 2025.02.06 ~ 2025.02.13

항상 나올때마다 읽게되는 이치조 미사키 최근 소설보다 아쉽긴 하지만 너무 잘 읽히는 소설

소년 | 가와바타 야스나리 지음

완독 : 2025.03.17 ~ 🏃🏻‍♂️

한 소년의 깨끗한 사랑(?) 일기 형식의 글들이 읽기에 참 신박하고 재미있었다. 나도 나중에 내가 쓴 읽기를 복기한다면 이런 기분일까?

에세이

당신은 결국 무엇이든 해내는 사람 | 김상현 지음

완독 : 2025.02.14 ~ 2025.03.10

상황에따라 읽었을 때 느끼는 점이 달라지 듯 마음에 와닿는 부분들이 있었다.

인문

고독에 관하여 | 요한 G. 치머만 지음

완독 : 2025.04.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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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문은 '삶의 수준'을 결정하고, 질문은 '삶 자체'를 바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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