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L 2021.03.01

Kyu·2021년 3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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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데이터베이스

처음에 디비를 공부하려고 한건 아니었다. 지난 주말에 스프링을 잠깐 공부해보고 싶었는데 어떤 입문영상을 봐도 아무것도 이해가 안가서 스프링이 태어난 배경부터 알고싶었다.

스프링이 태어난 배경도 꽤나 이해하기 힘들었다. 결국에 지난번에 봤떤 웹개발 로드맵을 통해서 스프링 학습전에 JDK, Servlet, JSP, JDBC 를 공부하기로 했고 Servelt & JSP 강의가 있어서 공부하려했더니 JDBC를 먼저 공부하는게 좋다고 해서 JDBC를 공부하려고 했는데 JDBC 를 공부하려고하니 DB에 대한 지식이 필요하다고해서 결국 데이터베이스를 공부하게 됐다.

얼른 스프링을 공부하기 싶기 때문에 정말 빨리 생활코딩에있는 디비강의를 통해서 데이터베이스가 뭔지 빠르게 훑어봤다. 이전에 코쿼 CS10 강의에서도 DB를 할 기회가 있었는데 그땐 그냥 학습가이드에서 안내하는대로 원하는 결과가 빨리 나오길만을 기대하고 있었지 본질적인 측면은 공부하지 않아서 머리에 잘 남아있지 않았다.

이번 생활코딩 디비 강의를 통해서 짧지만 어떤 이유에서 데이터베이스가 생겼고 이것들을 어떻게 활용되어지는지를 배웠다. 얼른 JDBC 강의 들으러가야겠다

배운 내용 정리
[DB] 데이터 베이스란?

2. JDBC (Java Database Connectivity)

데이터베이스 강의에 이어서 JDBC 강의를 들었다. 딱히 덧붙일 말은 없네;

배운 내용 정리
[JDBC] JDBC가 뭔가요?

오늘 느낀점

스프링을 이해하려고 디비강의부터 시작해서 빠르게 JDBC와 서블릿 강의 까지 봤는데, 계속 들으면서 딱히 스프링과의 연결점을 찾지못해서 계속 강의를 들을 동기부여가 되지 않았다.

서블릿이나 JDBC, JSP 는 스프링을 배우기전에 중요한 밑바탕이 되는 개념들인 거 같은데 이걸 제쳐두고 스프링을 먼저 배우자니 조금 찝찝하다.

내일부터 본격적으로 스프링을 시작하기도 하고 지금은 일단 6개월이라는 정해진 기간에 정해진 수업과 실습들이 있으니 그걸 따라가는게 맞겠지?

어떤 분 말씀에 의하면 스프링은 그냥 따라치면서 나중에 깨우쳐야한다고 하는데, 그게 너무 고역이라 될수있으면 먼저 꼭 이해하고 배우고 싶어서 오늘 아침부터 열심히 배경지식들을 흡수하려했으나 그것들도 굉장히 큰 개념들이라 무리였다.

뉴렉처님의 강의가 너무 좋아서 스프링강의도 이걸 듣고 싶은데, 박재성님 강의를 메인으로 이번 미션이 진행되니까 낼부터는 박재성님의 Q&A 게시판 구현하기 열심히 따라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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