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 패턴에 대한 생각과 깨달음

디자인 패턴이란 용어를 IT 개발하면서 수도 없이 들었고 책도 샀다.
디자인 패턴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책을 구매해서 보니 사용하기 거창하고 어렵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꼭 필요한가? 그리고 필요하다면 왜 사용해야할까? 라는 의문점이 들어 짧지만 기록으로 남기려 한다.
먼저, 디자인이란? 설계하다,디자인하다, 패턴이란? 되풀이되는 사건이나 물체의 형태를 나타낸다고 한다.
그럼 패턴 즉 되풀이 되는게 있기에 사용하는게 아닌가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정의를 알아보니 디자인패턴이란? "반복되는 소스코드 혹은 반복되는 구조등을 설계하여 정의한다." 라고 한다.
패턴을 만들어 둔다면 반복되는 부분을 설계하기에 1. 개발 시간이 단축, 2. 유지 보수가 편함.이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들었고 구글링했을 때도 이 이야기를 하였다.
그래서 디자인 패턴을 공부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지금 당장의 나에게 디자인 패턴 공부의 단점은 1. 디자인 패턴 책과 자료를 보았을 때 너무 어려워 시간이 걸릴 것 같다. 2. 확실히 이해하면서 적용하지 않으면 독이 되고 복잡할 것 같다. 라는 생각이 들었다.

먼저 놓치고 있는 개발과 코딩의 근본을 습득한 뒤
시간은 걸릴지 모르지만 개발 시간 단축, 유지 보수 편하다는 장점을 생각하며 공부해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