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한 점

---

“오늘의 나는 무엇을 잘했는가?”

상황

• 에라토스테네스의 체를 구현하는 코드를 그냥 쓰는것이 아닌 이해 하고싶었다
• 계획에 없었지만 알고있는 시니어 개발자분과 1시간정도 면접의 가까운 질문과 상담을 받게되었다
• 기술면접 스피치시 기습 질문에 항상 대비해야 했다

액션

• 코딩테스트에 간혹 등장한다는 에라토스테네스의 체를 이해하기위해 코드 한줄한줄 스스로 리뷰를 거쳐가며 읽어보고 작성해보며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 정승제 50일 수학을 통해 부족한 수학 또한 보충하고있다
• 최근 기술면접을 준비하며 나름 대비한다고 했던 것들이 시니어 개발자분과 통화하면서 많은 도움이 되었다는것을 느꼈지만, 개중에는 처음 들어보는 질문들도 많았다 (ex Django 캐시 등)
  더 철저히 준비해야겠다는 마음으로 저녁 기술 면접 스피치를 준비했다

칭찬

• 5개월전과 비교했을때 개발의 개자도 몰랐던 내가 그래도 소통을 할 수 있게되었다는것이 기분이 좋다
• 어려운 일도 많았지만 천천히 전진하고있는 지금이 좋다

개선점

---

“어떤 문제/어려움을 겪었는지, 향후 어떤 액션으로 이를 해결해볼 것인지”

문제

• 프로젝트를 진행할 시 리드미에 적어놨던 코드 컨벤션등이 갑자기 생각나지 않는 문제가 있었다
• 제대로 답을 할 수 없었던 순간들이 있었던건 아직 완벽히 머리에 삽입되지 않았다는 반증이다

원인

• 프로젝트가 멈춰있다보니 당시 진행하면서 익혔던 소프트스킬이나 하드스킬이 조금 잊혀진것 같다

액션플랜

• 클론코딩이든, 사이드프로젝트든 빠른 시일내에 감각을 잊지않도록 스스로 코드컨벤션과 소프트스킬, 하드스킬, ERD등을 구성하며 프로젝트를 진행해봐야겠다

배운 점

---

“오늘은 일에서 어떤 것을 배웠는지” 작성해 보세요.

• 창피하지만 수학이 부족한 관계로 최소공배수와 최대공약수, 그리고 인수분해에 대해 많은 연습을 해보았다

의미

• 당장 코드를 작성하고, 개발을 하는데에 필요없을지 모르지만 미리 준비해놓고 기본 수학 개념들을 익혀놓는것은 나쁘지 않다고 생각했다
• 항상 두려웠던 수학을 조금씩 이겨내며 코드에도 효율적이게 녹일 수 있도록 준비해야겠다는 마음이 든 것이 가장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