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6/12] 프론트엔드와 백엔드 차이 - 백엔드 개발자가 되고 싶은 이유

김보아·2023년 6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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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론트엔드와 백엔드 차이

프론트엔드는 직접적으로 이용자들의 눈에 보이는 영역으로 사용하기 쉽고 사용자의 경험에 맞춰 서비스를 개발해야 많은 사용자들이 사용하기 때문에 최적의 인터페이스를 갖추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개발 언어로는 가장 기본적인 HTML, CSS, JavaScript 등이 있다.

  • HTML은 웹페이지의 전체적인 틀을 구성하는 역할로 쉽게 생각하면 뼈대 이다.
  • CSS는 HTML로 작업한 웹페이지에 시각적인 부분(색상, 레이아웃, 폰트 등)을 담당한다.
  • JavaScript는 정적인 웹페이지를 동적으로 만들어주며 웹페이지에 클릭 등 기능을 할 수 있도록 만드는 역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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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엔드는 사용자가 볼 수 없는 환경을 구성하는 영역. 사용자가 원하는 정보를 제공할 수 있게 데이터를 저장 및 관리하거나, 서버가 터지지 않게 운영하는 업무를 한다.

백엔드를 개발하기 위해서는 웹 서비스의 전체적인 구조에 대한 이해가 필수이다.

백엔드의 대표적인 언어로는 PHP, 파이썬(Python), Ruby, Java 등이 있다.

나는 그 중 제일 많이 사용되고 있는 언어인 Java로 백엔드를 학습하고 있다.
=> 웹 서비스 개발에 특화되어 있고 객체 지향 언어이며 보안성이 뛰어나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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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엔드 개발자가 되고 싶은 이유

내가 백엔드 개발자가 되고 싶은 이유는 ...

처음 개발자를 꿈꿨을 당시에는 백엔드 직군이 내 성향과 맞는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개발자라는 직업은 문제가 발생하면 그 부분을 해결해 나가면서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발전해 나가는 직업이라고 생각했고 한가지에 꽂히면 집요하게 달려드는 성향을 가지고 있는 나로서는 개발자라는 직업이 무척 흥미로웠다.

솔직히 나는 디자인이나 미술 쪽에는 전혀 재능이 없기 때문에 개발공부를 본격적으로 시작하기 전에 선택지는 하나뿐이였다. 눈에 보이지 않는 영역에서 데이터를 관리하는 백엔드가 나에겐 훨씬 더 매력적으로 다가왔다.

하지만 과거 다른 부트캠프에서 진행한 프로젝트에서 어쩔 수 없이 프론트를 맡아서 진행했을때 즐겁긴 했다. 프론트 엔드는 문제 해결 과정이 눈에 바로바로 보여서 편안하기도 하고 내가 원하는 컨셉으로 꾸밀 수 있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만큼 한계를 느꼈었다. 나는 프론트 쪽으로는 어느 수준 이상으로 올라가긴 힘들겠구나 라고.

그래서 백엔드를 더 공부하고 싶다는 열망이 커졌다. 국비 부트캠프를 수료했지만 백엔드 공부를 열심히 하지 않았던 내 자신이 너무 부끄러웠고 한번 더 기회가 있었으면 하고 바랐었다.

다행히 제로베이스 백엔드 스쿨에 들어오게 되어 나는 다시 한번 그 기회를 얻게 되었다.
이번에는 꼭 백엔드 개발자가 되어 취업에 성공하고 싶다.

훗날 내가 백엔드 개발자가 되었을때
나는 더 넓은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볼 수 있도록 하는 개발자가 되고 싶다.
사회적 약자들도 불편 없이 내가 만든 서비스를 이용하는 그런 미래를 만들어 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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