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업에서 기술스택 정하기

kshired·2022년 7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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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업을 진행하다보면, 기술스택을 정하는 것부터가 중요한 일 중 하나가 되는 경우가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어떠한 기준으로 기술을 선택하면 좋을까 생각해보자.

기술의 성숙도

사용하려는 기술이 얼마나 성숙한가?

기술의 성숙도는 단지 오래된 기술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사용하는 기술이 얼마나 쉽게 여러 구성원이 논의 할 수 있는지.

검색등을 하였을 때 기술이 얼마나 많이 논의되고 있는지, 그런 논의를 통해 얼마나 쉽게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지 이러한 것이 기술의 성숙함이다.

구성원의 익숙함 ( 숙련도 )

구성원이 얼마나 그 기술에 익숙한지.. 그것이 기술 선택에서 중요한 요소 중에 하나이다.

여러 구성원이 그 기술에 익숙하면, 그만큼 기술을 잘 사용하고 높은 생산성을 가져갈 수 있을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협업을 진행 할 때 그 기술의 숙련도는 빼먹지 못하는 하나의 지표이다.

안전성

당연히 프로덕트를 개발하는 개발자의 입장을 생각하면, 기술의 안전성은 빼놓을 수 없는 지표이다.

만약의 사용하는 기술이 갑자기 개발 중단되거나, 크리티컬한 이슈가 발생하게 되었을 때 그것을 대처하지 못하게된다면 큰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이렇기 때문의 기술의 안정성은 빼놓을 수 없는 지표 중 하나이다.

마치면서

이번 글을 작성하면서 나는 아래와 같은 세 사지를 언급했다. 실제로 세 가지 기준을 정하고 적용하면서 이런저런 생각을 많이하고 더 좋은 적용 방안을 생각해봘지만 현재는 아래의 3개가 최선인 것 같다는 평가를 내렸다.

  • 기술의 성숙도
  • 기술의 숙련도
  • 기술의 안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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