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드스테이츠_FE_40기] 첫날: 메타인지, 회고

KoEunseo·2022년 6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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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드스테이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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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xed vs Growth Mindset

  1. 캐롤 드렉 교수의 마인드셋 이론
    Fail 대신 Not yet
    어려움은 발전의 기회

  2. 뇌의 가소성 Brain Plasticity
    뇌는 사용할수록 자라나고, 시간이 지나도 퇴화하지 않는다.

결론: 꾸준함, 끈기, 근성(grit)는 새로운 재능을 불러 일으킬 수 있다.

나는 어떤 마인드셋을 가지고 있는 사람일까.
새로운 도전을 마음먹으면서 내가 가지고 있던 나에 대한 편견을 버리기로 했다.
그러지 않았다면 나는 개발자가 되겠다고 퇴사를 감행하지는 못했을 것이다.
나는 성실한 사람이고 똑똑한 사람이지만 수학과 영어는 못하는 사람이라고 스스로 생각했기 때문이다.
개발에서 수학과 영어는 뗄수없는 존재이기에 계속해서 마인드셋을 해야한다. ^^..
나는 지금이 아니라 나중을 생각하고 멀리 보고 큰 그림을 그리기로 마음먹었다.
빠른 사람도 분명 있지만 나처럼 멀리 돌아가는 사람도 분명 있고 결국 때는 올 것이다.


Metacognition

  1. 자기 자신을 보는 거울
  2. 스스로를 믿는 능력
  3. 나의 완벽하지 않은 모습을 인정하는 것

용기를 찾을 수 있는 힘.
Brain Storm

"미숙해 보이는 것 만큼 부끄러운 게 없는걸."
악동뮤지션의 노래 중 한 구절이다.
이 부분을 들으면서 내가 얼마나 깜짝 놀랐는지...
나는 학창시절 항상 부끄러운 사람이었다.
그냥 수줍은 사람인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라 미숙해 보이는 게 싫었던 것이다.
초등학교를 들어가기 전까진 외향적이었으나 입학식날부터 납득되지 않는 이유로 혼나면서 확 움츠리게 되었던 것 같다...ㅠㅠ 우리나라 공교육의 폐해랄까
메타인지가 "나의 상태를 객관적으로 인지하고 있는 것" 이라면 나는 메타인지가 잘 형성이 되어있는 사람이다.
무엇을 잘하고 무엇을 못하는지 무엇을 좋아하고 무엇을 싫어하는지 확실히 알고 있다.
그런데 왜 이모양이냐. 나 스스로를 믿지 못하고 나의 완벽하지 않은 모습을 인정하지 못했던 것 같다.
지금은 나 자신을 믿고, 내가 부족하다는 것을 인정하고 있으니 시간이 준 선물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모를수도 있다는 것을 인정하니 당당해지고 도전도 할 수 있는 용기가 생기더라.


회고 작성하기 Tip

  1. 지금 현재에 대해 구체적으로 명시
  2. 학습한 내용 중 지금 떠오르는 단어 나열
  3. 단어에 대해 설명
  4. 설명하지 못하는 단어가 있다면 이유 서술
  5. 어떻게 질문할 것인가 생각해보기

모르는 것을 검색하는 방법(feat.JavaScript)

문제를 분석한다. (키워드 뽑기)
-> mdn + 키워드
-> how to + 키워드 + in javascript
-> SyntaxError


첫날 후기

정신없다...ㅜㅜ
적응하려면 시간이 좀 더 필요할 것 같음!
낼부터는 페어가 시작되는데 기대된다ㅋㅋㅋㅋ
정신없으니까 혼자 말고 둘이서 고민하는게 더 좋을 것 같음..
중간에 설기가 짖으면 어떻게 해야할지 참 난감하다.
그리고 저녁은 건너뛴다고 해도 점심을 어떻게 해결할지 고민을 좀 해봐야 할 것 같다.
중간에 배고파서 점심을 든든하게 먹어야 할 것 같은데.
아 정보처리기사 실기시험을 얼마전에 접수했는데 취소해야하나 고민이다.
이제 몇번 안남았는데 공부할 시간이 날지...ㅜㅜ
이번에는 시험을 봐도 다음 3차시험은 못볼 것 같고 그럼 내년 한번 남는데...

(+)벨로그 첨 써보는데 네이버 블로그나 티스토리보다 나은 것 같다 굿굿! 매일 써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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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 플러터 개발자의 고군분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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