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로그 시작

Hestia·2022년 2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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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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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을 하기 위해 여러 프로젝트를 거치게 되고, 개인 프로젝트와 팀을 이뤄 만드는 프로젝트 모두 기술적으로 배워둔걸 정리해둘 필요가 있다고 판단되어 기술 블로그를 만들어 볼까 고민해봤다.
리스트업 한 목록은 다음과 같다.

Naver, Daum 등 포털사이트 에서 제공하는 블로그
Tistory
Velog
gh-pages
첫째로 Naver, Daum 의 경우 기본적인 텍스트 에디터가 불만족 스러웠고 마크다운을 쓰기에 부적합해 추후 gh-pages 등으로 개인 블로그를 만들어 나갈 예정인 나로써는 추후에 번거로운 일이 생길거 같아 제외.
(스마트 에디터 2 로 바뀐 네이버도 내 생각으론 그다지 좋게 보이지 않았다. )

둘째로 생각하게 된 Tistory 의 경우 마크 다운 형식을 활용할 수 있고 꾸며 나갈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온갖 광고로 덕지덕지 치댄 모습의 블로그 형태를 자주 봐서 그다지 좋게 보이지 않았고
일간 작성 글 수 제한이 있다는 점이 추후 불편할거 같았다.

그래서 세번째로 생각했던 Velog는 가끔 구글링으로 개발 정보를 찾다보면 마주하게 되던 깔끔한 이미지 사이트 였기 때문에

Velog 에서 기술 블로그를 시작하게 되었다.

최근 특정 문제가 있었던 것으로 보여 불안하긴 했지만,

어차피 처음부터 깃헙 gh-pages로 하나하나 만들어 가볼 생각이 있어서 나중에 옮겨갈 예정인것도 있고,
Notion 에서 기본적인 초안이나 백업 형태는 작성해둘테니 내용의 유실은 걱정할 필요가 없을거 같다는 판단끝에 서비스 종료 관련된 부분은 염려하지 않기로 했다.

얼마나 많은걸 쌓아 나갈 수 있을지 기대반 걱정반
수학여행 전날의 그 기분을 다시 느끼는것 같다.

※ 본 내용은 2021년에 작성해둔 내용을 새로 정리함에 따라 2022.02.19 재등록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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