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JT 1,2일차-2 노코드에 대하여

쿠우·2023년 5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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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코드란 무엇인가?

노코드(No-code)란 복잡한 코딩과정 없이 응용 프로그램 (웹, 앱 등)을 구축하는 방식
복잡한 코딩과정을 하지 않는다 =
수시로 변경되는 요구사항에 대한 대처는 하지 않는다.
복잡한 비즈니스 로직에 대해 노코드 보다는 통합솔루션
보안요구사항이 엄격하면 다양한 앱 연동에 제한 등 제한사항이 존재한다.

따라서 지금부터는 반복적인 업무를 대신해 주는 대표적인 노코드 자동화 툴 Zapier에 대해서 정리한다.

✨재피어의 중요한 개념

재피어는 트리거액션에 대해서 두가지만 이해하면 된다.
트리거: 특정 이벤트로 작업을 시작하기 위한 조건이다.
액션: 트리거 이벤트에 대한 반응으로 수행하는 동작을 뜻한다.

✨워크 플로우에 대해

(요구사항이 들어오면 해당 업무와 구현에 대한 과정)

1. 요구사항과 Input값에 대해 설계

반복적 업무와 입력값에 대해서 효율적인 자동화가 가능한지 고려하고 조건들을 추출한다. (트리거 조건 추출과정)

2. 요구사항에 대해 트리거를 설정한다.

어떤 조건에 의해 이벤트가 발생하는지 트리거의 형태를 정하는 과정
ex) 이메일이 왔을 때, 메세지가 도착 했을 때 등

3. 액션에 적용하기 전 가공하는 과정

fomatter로 형식을 바꾸거나, 조건을 포함시키는 등 작업

4. 최종 대상에 액션한다.

어떻게(형식 등) 어떤(구체적으로 지정 text,html,timestamp 등) 데이터로 보낼지 정한다.

✨재피어 사용방법

1. Zap 생성

2. 트리거 앱 선택

3. 액션 조건 추가

4. 액션 앱선택

✨재피어와 함께 사용하는 대표적 예시

https://console.solapi.com/apps/RotUx4ChuX8G 여기에 안내가 되어있다.
zap을 통해서 필요한 조건들만 쏙쏙 뽑아 solapi를 이용하여 고객에게 문자 등으로 최종 전달하는 방법

https://blog.stibee.com/seutibiro-sijaghaneun-imeil-maketing-jadonghwa-2-zapierro-yeondonghagi/ 여기에 안내 되어있다 위와 마찬가지로 자동화를 이루는 메일 시스템을 만든다.

SaaS를 통한 노코드 자동화는 일정 수준을 넘어서면 비용이 급격히 증가할 수 있음. -> 회사의 개발역량이 있다면 해당 자동화 업무는 구현하는 것이 나을 수도 있다.


🚀조별 과제

조에서 만든 것 정리해 놓은 노션 사이트
https://balsam-viscose-ec1.notion.site/2023-05-16-db9a5c6575bd4a668b6bbcc7bf86d9d1

✨조별과제 요야악

✨시나리오

현재 회사에서는 혁신을 추구하기 위해 각 부서에서 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외부로는 우리 회사의 혁신적인 노력과 열정이 잠재적인 고객 및 구성원들에게 충분히 전달되지 않고 있습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활동 내역을 공유 가능한 환경에서 자동화된 홍보 과정을 진행하고자 합니다. 이를 위해 zapier를 활용하여 작업을 간소화하려고 합니다.

✨워크플로우1

구글 드라이브에 활동내역 업로드를 한 것을 트리거로 드랍박스에 백업이 된다 드랍박스 백업된 활동내역은 트위터로 액션된다.

✨워크플로우2

2-1.구글폼에서 수신여부를 전달받고 이를 시트에 저장한다.
2-2.트위터에 활동내역이 업로드되면 이를 트리거로 시트에서 저장된 자료를 토대로 수신 동의한 사람들에게만 gmail을 전송한다.

✨프로젝트 느낀점 회고

(팀원들의 의견)

일단 요구사항에 대한 구현은 gui로 클릭만 하면 되니까 직관적이고 입문하기에 허들이 낮다는 점에서 좋았습니다. 재피어가 비용적으로 작던 크던 개발집단과 비개발집단의 유무를 떠나서 개발적인 소요를 줄일 수 있는 부분이 있다는 것은 맞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비즈니스적으로 사용한다는 것은 사용자가 이용하기에 신뢰성도 낮고 유연성도 낮아서 고민해봐야 할 거 같았습니다. 앱들과의 연동에서의 제한점도 많았고 노코드의 특성보다 그냥 하나의 범용적인 자동화 솔루션 정도로만 기억될 거 같아요.

상용화 되어있는 서비스를 서로 이어 붙인다는 개념이 이 프로젝트(수업)을 하기전엔 무섭고 코딩적인 부분이 반드시 들어가야 한다는 생각이 주로 들었었는데 제피어를 건들여 봄으로 써 어려웠던 부분이 아니라는 것을 느꼈고 많은 기술적인 발전이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하지만 사용하면서 느낀 불편했던 점은 제피어에서 개발해 놓은 서비스들만 이용이 가능 했다는 점과 내가 원하는 것을 하려면 추가적인 개발이 필요하다는 점, 그리고 서비스가 아직은 신용도가 높지 않다고 느껴지는 점과 제피어 말고 서비스를 제공해 주는 쪽의 회사에서 제피어의 트래픽을 인정해 주지 않는다면 최종적으로 이용을 못 할 수 있다는 점이 아쉽다고 느꼈습니다.

코드 없이도 반복적인 업무를 자동화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었습니다. 개발자들은 프로토타입 개발에 이용할 수 있고, 비개발자들도 단순 업무에 쉽게 이용할 수 있어서 점차 사용이 증가할 것 같습니다. 그러나 자동화 과정에서 불안정한 부분이 있어서 사람의 감독 과정을 포함하여 로직을 구성해야 한다는 점이 불편했습니다. 또한 앱 연동 시간이 오래 걸렸고 한계점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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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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