값 타입!!
1) JPA의 데이터 타입 분류
값과 엔티티는 추적이 되는지 안되는지의 차이점을 가진다.
1. 엔티티 타입
- @Entity로 정의하는 객체
- 데이터가 변해도 식별자로 지속해서 추적 가능
예) 회원 엔티티의 키나 나이 값을 변경해도 식별자로 인식 가능
2. 값 타입
- int, Integer, String처럼 단순히 값으로 사용하는 자바 기본 타입이나 객체
- 식별자가 없고 값만 있으므로 변경시 추적 불가
예) 숫자 100을 200으로 변경하면 완전히 다른 값으로 대체
2) 데이터 타입 > 값 타입 분류
1. 기본 값 타입
- 자바 기본 타입(int, double), 래퍼 클래스(Integer, Long), String
- 생명주기를 엔티티의 의존
ex) 회원을 삭제하면 이름, 나이 필드도 함께 삭제
- 값 타입은 공유하면 안된다.
ex) 회원 이름 변경시 다른 회원의 이름도 함께 변경되면 안됨
참고: 자바의 기본 타입은 절대 공유안된다. 기본타입은 항상 값을 복사하기 때문에,
Integer같은 래퍼 클래스나 String 같은 특수한 클래스는 공유 가능한 객체이지만 변경X
기초적인 부분 예제
public class Main {
public static void main(String[] args) {
Integer a = new Integer(10);
Integer b = a;
System.out.println("a: " + a);
System.out.println("b: " + b);
System.out.println(a == b);
a = new Integer(11);
System.out.println("a: " + a);
System.out.println("b: " + b);
System.out.println(a == b);
}
}
======= 결과 =======
a: 10
b: 10
true
a: 11
b: 10
false
2. 임베디드 타입
- 새로운 값 타입을 직접 정의할 수 있음
- JPA는 임베디드 타입(embedded type)이라 함
- 주로 기본 값 타입을 모아서 만들어서 복합 값 타입이라고도 함
예시
회원 엔티티는 (이름), (근무 시작일, 근무 종료일), (주소 도시, 주소 번지, 주소 우편번호)를 가진다면
누군가에게 알려줄 때는 회원 엔티티는 이름, 근무 기간, 집 주소를 가진다 라고 추상화해서 간단하게 설명 할 것이다.
장점
- 재사용
- 높은 응집도(객체 지향적)
- 임베디드 타입을 포함한 모든 값 타입은, 값 타입을 소유한 엔티티에 생명주기를 의존함 (너무 당연함)
- Period.isWork()처럼 해당 값 타입만 사용하는 의미 있는 메소드를 만들 수 있음
@Entity
public class Member{
.
.
@Embedded
private Period workPeriod;
}
@Embeddable
public class Period {
private LocalDateTime startDate;
private LocalDateTime endDate;
public boolean isWork(){
}
.
.
.
}
임베디드 타입과 테이블 매핑

결론적으로 테이블에는 아무런 영향이 없다. / 엔티티의 공통된 속성을 보기 좋게 분리 하는 것뿐 나머지는 동일하게 사용
- 임베디드 타입은 엔티티의 값일 뿐이다.
- 임베디드 타입을 사용하기 전과 후에 매핑하는 테이블은 같다.
- 객체와 테이블을 아주 세밀하게(find-grained) 매핑하는 것이 가능
- 잘 설계한 ORM 애플리케이션은 매핑한 테이블의 수보다 클래스의 수가 더 많음
(현업에서 이런 밸류타입을 어마어마하게 많이 쓰지는 않지만 큰 장점이 많다.)
@AttributeOverride: 속성 재정의
- 한 엔티티에서 같은 값 타입을 사용하려면? 컬럼 명이 중복되어 오류가 난다.
- @AttributeOverrides, @AttributeOverride를 사용해서 컬럼 명 속성을 재정의
TIP. 임베디드 타입의 값이 null이면 매핑한 컬럼 값은 모두 null
값 타입과 불변 객체
우리는 왜 값타입을 사용하는가?
복잡한 객체 세상을 조금이라도 단순화하기 위해서 사용한다.
따라서, 값 타입은 단순하고 안전하게 다룰 수 있어야 한다.
(기본 값 타입들은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문제는 임베디드 타입)
값 타입의 공유 참조
- 임베디드 타입 같은 값 타입을 여러 엔티티에서 공유하면 위험함.
- 주소 값을 공유하기 때문에 하나의 의도를 가지고 바꾼 것이 같이 참조하는 모든 엔티티에 영향을 준다.
- 값 타입의 실제 인스턴스인 값을 공유하는 것은 위험 똑같은 값 타입 하나 더 만들어서 사용해야한다
- 문제점은 객체 타입은 참조 값을 직접 대입하는 것을 막을 방법이 없다, 객체의 공유 참조는 피할 수 없다.
Address a = new Address(“Old”);
Address b = a;
b. setCity(“New”)
====== 결과 =====
a.equals(b) => true
a == b => true
값 타입의 비교
- 동일성(identity) 비교: 인스턴스의 참조 값을 비교, == 사용
- 동등성(equivalence) 비교: 인스턴스의 값을 비교, equals() 사용
- 값 타입은 a.equals(b)를 사용해서 동등성 비교를 해야 함 (메소드를 적절하게 재정의)
불변 객체
- 객체 타입을 수정할 수 없게 만들면 부작용을 원천 차단
- 값 타입은 불변 객체(immutable object)로 설계해야함
- 불변 객체: 생성 시점 이후 절대 값을 변경할 수 없는 객체
- 생성자로만 값을 설정하고 수정자(Setter)를 만들지 않으면 됨 (핵심!)
Tip. 기본 값 타입에 나오는 Integer, String은 자바가 제공하는 대표적인 불변 객체
불변 객체의 결론
- 불변이라는 작은 제약으로 부작용이라는 큰 재앙을 막을 수 있다.
- 값을 바꾸고 싶으면 생성자를 거쳐 다시 만들어서 대입해주는 것이 옳다. (더 큰 재앙을 막기 위해..)
- 값 타입을 모두 모두 전부 불변으로 만들라
값 타입 컬렉션

- 컬렉션으로 된 값 타입들은 테이블로 따로 구성되어야한다. (엔터티 x)
(컬렉션을 저장하기 위한 별도의 테이블이 필요함)
- 값 타입을 저장하기 위해 사용되는 것이 값 타입 컬렉션
- @ElementCollection, @CollectionTable 사용
- 데이터베이스는 컬렉션을 같은 테이블에 저장할 수 없다
@ElementCollection
@CollectionTable(name = "FAVORITE_FOOD", joinColumns =
@JoinColumn(name = "MEMBER_ID")
)
private Set<String> favoriteFoods = new HashSet<>();
값 타입 컬렉션 사용
- 저장 : 엔터티 값 타입 영속(psersist())시에 하위 컬렉션들도 같이 영속된다.
- 조회 : 값 타입 컬렉션도 지연 로딩 전략 사용
- 수정 : 값 타입은 새로 넣어야한다. (새로 만들어 새로운 인스턴스로 갈아끼워야함)
컬렉션 내용을 지우고 싶다면 remove한 다음 바꾸려하는 값으로 다시 넣어라
참고: 값 타입 컬렉션은 영속성 전이(Cascade)와 고아 객체 제거 기능을 필수로 가진다고 볼 수 있다
값 타입 컬렉션의 제약사항
- 값 타입은 엔티티와 다르게 식별자 개념이 없어 추적이 어렵다.
- 값 타입 컬렉션에 변경 사항이 발생하면, 주인 엔티티와 연관된 모든 데이터를 삭제하고, 값 타입 컬렉션에 있는 현재 값을 모두 다시 저장한다.
- 값 타입 컬렉션을 매핑하는 테이블은 모든 컬럼을 묶어서 기본 키를 구성해야 함: null 입력X, 중복 저장X
값 타입 컬렉션의 대안
- 실무에서는 상황에 따라 값 타입 컬렉션 대신에 일대다 관계를 고려
- 일대다 관계를 위한 엔티티를 만들고, 여기에서 값 타입을 사용
- 영속성 전이(Cascade) + 고아 객체 제거를 사용해서 값 타입 컬렉션 처럼 사용
- 정말 단순하게 사용할 때 예를 들어 치킨 피자 중 하나 선택하는 체크박스 등 그럴 때만 사용하기도 한다.
하지만 대부분 엔티티로 만들어서 사용하는게 좋다. 식별자가 필요하고, 지속해서 값을 추적, 변경해야 한다면 그것은 값 타입이 아닌 엔티티
결론 값 타입 활용에 대해서는 공통 관리 컬럼에 대한 @Embeddable만 주로 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