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am-Project 회고록🐳

1. Team-project Member

Frontend : 3명
Backend : 2명

2. project - Deadline

5.9 ~ 5.30

3. Introduce

→ 한 번쯤 일기 예보를 보고 옷을 입었다가 다시 집에 돌아온 적도, 손에 짐이 늘어난 적도 있었을 것이다.
→ 또, 어떤 올을 입을지 고민하느라 꽤 많은 시간을 옷장 앞에서 보내기도 했을 것이다.
→ 기상청이나 어플에서 전해주는 숫자 데이터만으로는 날씨에 맞는 옷을 입기 어려워졌다.
→ 그래서 온도衣가 탄생했다!

4. Domain site

http://tempclothes.site

5. 힘들었던 점 & 아쉬운점

→ 부트캠프에서 배정해준 디자이너가 있었는데, 갑자기 안한다고 나가버려서 시간을 쓸데없이 허비를 많이했기 때문이다.... 디자이너는 없고, 프로젝트는 진행을 해야하는데... 정말 운좋게 프론트엔드 분이 디자인을 공부를 해봤다고 해서 디자인을 맡아서 했다. 다른 팀의 디자이너의 결과물과 너무 완성도가 다르다고 생각했는지 많이 힘들어 하신 것을 보고 안타까웠다...해줄수 있는게 없다는게 너무 무력했다... 그래도 나는 개인적으로 디자인이 잘 나왔다고 생각했다.
→ 작업 도중에 에러를 수정하는 과정을 블로그에 기술하고 싶었는데, 기록을 해두질 못했다는 것이 너무 아쉽다.....다음 프로젝트 기회가 오거나, 개인 프로젝트를 할때는 꼼꼼히 기록해야 겠다.

6. 느낀점 & 각오

1. 나는 프로젝트 시작하기 전에 내가 직접 api를 만들고, 기능들을 만들 수 있을까? 에러 처리는 어떻게 할까? 라는 두려움을 가졌다. 아니나 다를까! 혼자 너무 잘만들고 있는 내 모습을 보고 사실 놀랐다. 역시나 두려움을 버리고 자신을 믿고 하면 뭐든지 되는 거 같다. 그리고 열심히 해왔던 나에게도 뿌듯했다.
2. 팀 프로젝트를 하면서 제일 중요하게 다가온 것은 같이 일하는 개발자와의 의사소통, 협업능력이었다. 물론, 이 말은 수도 없이 많이 들었는데 실제로 경험을 해보니 더 와 닿았다. 하지만, 분위기가 마냥 좋게만 흘러가진 않았다. 의견 대립도 많았다. 그렇지만, 이것 또한 많은 과정 중 하나이고, 서로 의견을 잘 맞춰 프로젝트를 원할하게 마쳐서 기분이 좋았다.
3. 나의 대망의 첫 프로젝트였다! 내가 모르는 부분과 부족한 부분을 나눠서 나의 비었던 지식을 채워 나가고 싶다. 그리고 누구나 다 같이 일하고 싶어하는 그런 개발자가 되기 위해서 앞으로 나아갈 일만 남았다!

참고(기능 관련 글)

• https://velog.io/@ko1586/WIL-First-Team-Project-5.95.15
• https://velog.io/@ko1586/WIL-First-Team-Project-5.165.22
• https://velog.io/@ko1586/WIL-First-Team-Project-5.235.29-r2yq4id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