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블록체인 관련해서 짧게나마 특징과 블록 안의 구성요소들을 다루어보았다.
대략적으로 어떤 기술인지 알고 있지만, 한 번 배우고 안쓰면 까먹는다 ㅠㅠ
오늘은 블록체인의 핵심 특징 중 하나인 분산 원장에 대해 알아보겠다.
그럼, 블록체인에서 원장은??
위에서 원장을 분산시킨다고 했는데, 정확히는 원장의 복사본을 만들어서 여러개의 컴퓨터에 동일하게 저장하는 것을 분산 원장!
그리고, 컴퓨터 하나하나를 노드라고 지칭힌다.
노드들은 네트워크를 통해 연결되어 있어서 서로 데이터를 주고 받는다.
(만약 중앙서버에 모든 데이터가 저장되어 있으면, 서버가 다운되는 경우 복구될 때 까지 서비스를 이용하지 못한다.)
출처 : https://aimrich.co.kr/24/?idx=13066978&bmode=view
블록체인은 수많은 노드(컴퓨터)에 데이터를 분산시켜서 안전성을 보장한다!
모든 데이터들이 투명하게 공개되어 있고, 각 노드는 언제든지 서로의 원장을 검증할 수 있어 누군가 데이터를 조작하려고 해도 금방 들통나기 쉽다.
(모든 노드가 동일한 원장을 가지고 있어야 하니까!!!)
분산 원장 == 탈중앙화와 관련이 있다?
이 때, 어떠한 사안에 대해 노드간의 합의를 도출할 수 있는 규칙이 필수!
바로...
-> 합의 알고리즘
: 어떤 노드가 새로운 블록을 만들 것인지 결정하는 것과 깊은 관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