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s Pro 1급 후기

김진회·2023년 1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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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s Pro 소개

YBM에서 신청할 수 있는 프로그래밍 활용능력이 있음을 증명할 수 있는 자격증이다. 1~4급이 있고, 600점이 합격컷이다. 등급마다 시험시간이 다르니 확인해보자

2. 왜 보셨나요?

본인은 OO회사에서 입사 전형으로 YBM센터에서 Cos Pro 1급을 봤다.
다만, 바로 점수가 나오지 않는다는 점, 시험 시간이 60분이라는 것을 생각하면 일반 Cos Pro와는 다른 시험으로 분류되는 것 같지만, 문제 유형과 개수 등 나머지 부분은 동일하기 때문에 Cos Pro 후기로 글을 작성한다.

참고로, Cos Pro 1급은 시간 90분에 10문제이다.

3. 후기

Cos Pro 1급과 동일하게 10문제로 진행되었지만, 60분의 시간밖에 주어지지 않았다. 문제 유형은 빈칸 채우기, 디버깅(틀린 한 줄 고치기), 설계(코테) 였다.
문제의 전체적인 난이도는 Easy~Medium이었다. 다만, 60분의 시간밖에 주어지지 않아 시간이 촉박했고, 600점의 합격컷이 아닌 최대한 상위권의 점수를 받으려다 보니 잘 안풀리는 문제를 포기하지 않아 결국 모든 문제를 풀지는 못 했다. 다음에는 시간 분배를 잘해야겠다..

빈칸 채우기 문제는 매우 쉬웠으며, 디버깅 문제는 의외로 어려웠다. (남의 코드 고치는게 젤 어렵..)

설계는 쉬운 문제도 있었고, 보통 난이도의 문제도 있었다.
아쉬운 점은 문제 난이도를 너무 어렵게 생각해서 복잡한 방식으로 접근하려다 생각보다 쉬운 난이도라는 것을 뒤늦게 알아차리고 시간을 일부 날렸다..

  • Prim + Floyd(dp) 문제인 줄 알았는데 그냥 순열로도 잘 풀림
  • BFS+다중 조건인 줄 알았는데 그냥 전체 탐색으로도 잘 풀림

아직 점수가 나오지 않았지만 아마 평소 실력에 비해 아쉬운 점수가 될 것이라 생각된다. 반성하자,,

4. Cos Pro 필요성

사실 자격증 수를 늘리고 싶으면 따라고 하겠지만, 그 이유가 아니면 굳이? 이다. 문제 난이도도 평소에 코딩 문제 어느정도 풀어봤으면 꽤나 쉬운 수준이고, 기업에서도 인정을 안 해줄 것이라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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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AFY 7기. HMG. 협업, 소통, 사용자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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