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ro..
스프링 공부를 하다보니, 스프링 빈 이라는 개념이 너무 많이 나왔다. 그런데, 자바에서 빈 이라는 개념이 있는걸 알고 있었기에, 그냥 지나칠 수 없었다. 자바 Bean이 뭔지 알아보자.
정의
자바 빈은 어떤 규칙을 다르는 클래스를 뜻한다.
규칙
- 인자 없는 생성자를 갖고 있어야 한다.
- 모든 멤버변수(property)는 private여야 하고, getter와 setter로 접근할 수 있다.
- getter와 setter는 public으로 선언한다.
활용
그러니까 한마디로 정리하자면, 자바 빈 규약을 지키고 있는 클래스를 자바 빈 이라고 부른다.
그러면 빈을 언제 사용하려고 저런 규약을 만들어놓은 걸까 ?
DTO
바로 계층간 데이터를 전송할 때 사용하는 DTO가 자바 빈 규약을 따른다.
엔티티를 view에 직접 노출하면 위험하기 때문에, 우리는 데이터베이스에서 데이터를 조회하여 DTO에 담아서 데이터를 주고 받음으로써 데이터를 활용한다.
만약, 데이터베이스에서 id, name, email, grade,,, 등 20개 정도 데이터를 조회한다고 생각해보자. 이때 만약에 DTO가 없다면 변수에 모든 값을 담아서 계속 다녀야 할 것이다.
따라서, 재사용 가능한 클래스를 만들어, 효율적으로 데이터를 저장하고 전송할 수 있고, 유지보수에도 도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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