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드캠프 오프라인 부트캠프 총 4개월 중 팀프로젝트를 제외한 교육 커리큘럼인 3개월 과정이 끝나고 이제 팀프로젝트만 남겨두고 있습니다.
많은 부트캠프 중 코드캠프를 선택한 이유는
1. 공부에 집중할 수밖에 없는 환경을 제공하는 오프라인 부트캠프
2. 비전공자라도 기초부터 가르쳐주며 공부해야 할 방향을 잡아주는 부트캠프
두 가지 이유였습니다.
실제로 코드캠프의 커리큘럼은 코딩을 처음 접해보는 비전공자여도 본인이 노력만 한다면 충분히 따라올 수 있는 커리큘럼이었습니다.
물론 비전공자뿐만 아니라 코딩에 어느 정도 익숙한 주니어 개발자들도 들어본다면 새롭게 얻어가고 배워갈 수 있는 부분이 많은 커리큘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양질의 커리큘럼에 더불어 긴 시간 동안 온전히 코딩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과 그날 배운 개념을 수업에서 한 번, 퀴즈에서 한 번, 개인 포트폴리오에서 한 번 적용해보는 시간을 가진다면 초보자들도 하루하루 배운 개념들을 온전히 익힐 수 있습니다.
또 오프라인으로 수강을 듣는다면 항상 근처에 있는 멘토분들에게 궁금한 내용들을 물어볼 수 있어서 이해하기 힘든 개념들도 다시 한번 설명을 들을 수 있습니다.
저는 처음부터 코딩 입문자에게 친화적이고 내가 공부해야 할 방향을 가르쳐줄 수 있는 부트캠프를 찾아서 코드캠프에 왔고 팀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 지금 만족스러운 결과를 낼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옆에 있는 동기들과 이야기하면서 내가 부족한 부분을 알 수 있고 남들과 비교해서 내가 잘하고 있는 부분, 부족한 부분을 바로 알 수 있기 때문에 동기부여도 확실하게 챙길 수 있었습니다.
여러 부트캠프 사이에서 어떤 부트캠프를 선택해야 할지 고민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을 겁니다.
부트캠프의 특성상 한번 다니기 시작하면 많은 돈과 시간을 투자해야 되는데 잘 비교해서 본인의 수준과 성향에 맞는 부트캠프를 선택해서 가야 한다고 합니다.
만약 본인이 개발을 시작하고 싶지만 어디서부터 어떻게 공부해야 할지 모르겠거나 옆에서 잡아주지 않으면 집중하기 어려운 성향을 가졌다면 무조건 코드캠프를 추천합니다.
개발의 A부터 Z까지 모두 배워볼 수 있고 최종적으로는 백엔드와 직접 협업하며 자유 주제로 진행되는 팀프로젝트까지 경험할 수 있습니다.
이상 코드캠프 오프라인 부트캠프 프론트엔드 과정 후기를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