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re django 복습을 통해서 부족했던 ORM 연습을 했고, 시간에 쫒겨 제대로 이해하지 않고 넘어갔던 부분들을 복습을 하게 되면서 다시 한 번 짚고 넘어가는 계기가 되었다.
특히 외래키의 종류와 특징 그리고 역참조에 대한 이해를 하면서 복습을 통한 가장 큰 수확이라는 생각이 든다.
djang-rest-framework 복습을 하면서 serializing과 deserializing을 조금 더 익숙하게 다룰 수 있게 되었고, serializer를 왜 사용하는지 모르고 사용했었지만 이번에 serializer가 무엇인지, 왜 사용하는지 어떻게 사용하는지 이해할 수 있었다.
ORM을 하면서 object와 QuerySet의 차이를 명확하게 이해하지 못하고 넘어갔었지만 object는 class로 생성된 인스턴스 즉 객체이고, 여러개의 object가 담긴 것이 QuerySet 이라는 것을 이해했다.
serializer로 데이터의 형식을 변환한 필드의 값을 SerializerMethodField()를 사용하여 pk 값 또는 fieldname 값으로 변환할 수 있다는 것을 remind 했다.
처음 drf를 학습할 때 test code 작성하는 방법을 분명 이해했지만 팀프로젝트를 하는 동안 test code를 강의들을 때 이후로 한 번도 작성을 안해서인지 다 까먹어버렸다
다시 이해하는 것은 조금 더 쉽긴했지만 이것도 사용하지 않으면 다시 까먹을 것 같다.
이제 포스트맨으로 API을 테스트하는 것은 제법 익숙하니 앞으로는 test code를 작성하면서 만든 API를 테스트 하는 습관을 들여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JavaScript로 DOM을 조작하는 방법을 배웠고, 서버에 fetch 요청을 보내 데이터를 보내주거나 내려받은 데이터를 javascript로 html의 element에 담을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