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론코딩을 진행하던 중 console창에 새로운 error를 봤다.
Broken Pipe
처음 보는 이 에러를 보고 궁금해졌다. 이 에러는 도대체 무슨 에러인가?
pipe = socket이라는 사실을 알게 됨.
broken pipe error = "클라이언트가 연결을 시도하려 했을 때 서버의 소켓이 닫혀있어서 연결을 할 수 없어서 뜨는 에러"라고 구글링을 통해 확인했다.
해결점
해결점으로는 다음과 같은 해결책들을 제시해주고 있다.
1.클라이언트가 요청(Request)을 했다면 응답(Response)이 올 때까지 기다리도록 하는 것
2.Exception 무시하는 방법 : 클라이언트가 비정상적인 종료한 것을 서버에서는 제어할 수 없기 때문 -> 필요에 따라 무시하는 방법이 최선의 방법일 수 있다.
3.중복 요청 확인 후 Block : 연속적인 요청을 막을 수 있다
4.Timeout값을 늘리기
5.가용 스레드 늘리기
위의 2번은 피해야하는 방식일 수 있다. 하지만 경우에 따라서 최선의 방법일 수 있다. 예를 들면 의도적으로 많은 요청을 받도록 했다거나 이슈 해결점을 클라이언트에서 결정하는 경우가 그러하다. 일부러 클라이언트에서 특별한 요청을 보내고 그 대비를 클라이언트에서 준비를 했다면 Exception을 무시하는 방법이 최선이 될 수 있다.
4번과 5번은 조직 내 정책 및 인프라 조건에 영향을 받는다. 그래서 기술 해결점을 잡으려면 1~3번 사이에서 찾는 것이 좋다고 확인하고 있다.
처음 보는 에러이기 때문에 구글링을 통해 사례와 해결책을 확인할 수밖에 없었다.
이 에러는 Java, Python 등 다양한 폭에서 나타나고 있는 에러라고 하니 잘 알아놓을 에러가 하나 더 늘어난 셈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