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년차 웹개발자가 처음 게임회사에 이직한 이야기#1.이직

KJH·2023년 3월 24일
0

N년차 웹 개발자

나는 N년차 웹 개발자이다.
첫 회사에서 서버파트로 3년 정도 근무하였고 그 이후 회사는 프론트엔드 파트를 주로 하였다.
물론 프론트엔드만 한 것이 아니고 서버도 다룰 수 있어서 프론트엔드, 백엔드 가리지 않고 하였다.

내 경력 중 특이사항으로는 React를 2016년도 부터 접하게 되어
React 경력만 7년이 넘어서 React에 익숙하고 React로 적지 않은 경험을 바탕으로 SPA의 매력에 빠진 것 같다.

이직

2022년 봄에 퇴직을 하여 이직을 위해 구직활동을 하였고
2개의 회사에서 최종 선택 해야하는 상황이 오게 되었다.

첫 번째 회사는 전형적인 SW 서비스 회사로 대기업계열로 급여조건 및 근무환경은 나쁘지 않았다.
두 번째 회사는 게임 출시를 준비하고 있는 게임회사 였다.

두 회사에서 많은 고민이 있었고 결국 나는 게임회사를 선택하게 되었다.

나는 어렸을때부터 게임을 좋아하였고, 한 번쯤은 게임회사에서 일해보는 것이 소원이었다.

실제로 게임 회사에 지원도 해보았지만 웹 개발을 하다보니 게임회사의 공고와 일치 하는 공고가 적긴 하였다.

그리고 출시를 준비중인 게임회사여서 비전을 함께 하고 싶기도 하였다.

그렇게 나는 2022년 여름 게임회사에 이직하게 되었다.
(계속)

profile
항상 공부하는 N년차 개발자입니다.

0개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