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L - DAY 8

2021 프로그래머스 국민대 여름방학 인공지능 과정

8일차
클라우드 서비스의 개념과 등장배경, 그리고 아마존에서 개발한 AWS 클라우드에 실제 계정을 생성하고 VSCODE IDE에서 원격으로 인스턴스에 접속하는 것까지 실습해보았다.

학부과정 중 JAVA를 공부할 적에 AWS 플랫폼에서 코딩을 해보았는데, 그 전까지는 만약 다른 환경에서 코딩을 진행하기 위해선 내가 작업했던 노트북에 저장했던 소스코드가 필요했었는데,
클라우드 서비스이다보니까 파일을 어떤 환경에서도 로드하여 수정하고 저장하는 일이 가능해지니 확실히 편리했던 것 같다. 속도도 빠르고 접근도 용이하며 확장에 유연한 클라우드 서비스는 이제는 사용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

특히,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 모델을 서비스 제공 방식에 따라 On-Premises, Iaas, Paas, Saas의 형태로 구분하여 사용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이를 피자를 시켜먹는 비유로 비유한 것이 상당히 흥미로웠다.

On-Premises : 집에서 피자를 만들어먹음
Iaas : 피자 토핑과 재료는 제공, 집에서 굽기와 식탁차리기등은 해야함
Paas : 피자 재료부터 굽기등은 모두 서비스해줌, 집에서는 식탁차리기만...
Saas : 재료부터 식탁차리기까지 모든 것을 제공 (end to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