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AFY 10기 합격 후기

Ajisai·2023년 6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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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절차

  1. 면접 오리엔테이션 및 보안서약서 작성
  2. 프리젠테이션(PT 면접)
  3. 자유 Q&A(일반 면접)

면접 오리엔테이션에서는 대충 어떻게 면접이 진행될 건지 안내되고, 보안서약서를 작성하면서 여러가지 규칙을 안내받는다.
보안서약서는 대충 여기서 있었던 일 밖에서 떠벌리면 재미없을 줄 알라는 내용이다.

내가 알아봤을 때는 PT 면접이 15분의 준비 시간과 5분 간의 발표라고 했는데, 대충 비슷했다.
일반 면접은 10분으로 안내 받았다.

PT 면접이든 일반 면접이든 시간 제한이 그렇게 칼같지는 않은 것 같다.
열심히 발표하고 있는데 땡! 하지는 않는다는 얘기다(내가 5분이 되기 전에 끝냈기 때문일 수도 있다).

하지만 당연히 안내받은 시간에 맞추는 게 좋다. 규칙은 규칙이니까.
그리고 전체 면접 시간은 정해져 있는데 PT 면접에서 너무 많은 시간을 뺏기면 나를 어필할 수 있는 일반 면접 시간이 줄어들어버리므로 PT 면접에서 실수한 부분을 만회할 기회도 적어진다.

하지만 나는 시간을 지켰는지 모르겠다. 일단 시계를 볼 생각도 못 했다. 긴장한 탓에 시간을 신경쓸 여유가 없었다. 발표 중간에 티 안 나게 시계를 들여다볼 만큼 요령이 좋지도 않고...
내가 지금 무슨 말을 하고 있는지에 집중하다보니까 시간 제한이 뒤늦게 생각나서 다소 급하게 마무리했다.

PT 면접 후에는 남은 시간을 안내해주기 때문에 그에 맞춰 시간을 조절하면 되겠다.

면접 장소

SSAFY 교육이 진행되는 곳이기도 한 멀티캠퍼스 역삼에서 봤다.
1지망을 서울로 해서 그런 건가 했는데, 1지망을 부산으로 한 친구도 여기서 면접을 봤다.
다른 후기들로 미루어볼 때 아마 지역이 아니라 기수 별로 면접 장소가 다른 듯 하다.
면접장과 지원서에 기재한 주소 사이의 거리에 비례해 소정의 교통비도 주어진다.

준비

공통 준비

기사 읽기

이렇게 저렇게 알아본 결과 IT 이슈나 동향을 많이 보라고 해서 ITWORLDAI타임스에서 이런저런 기사나 칼럼을 읽고 대충 내용을 정리했다. PT 면접이든 자유Q&A든 직간접적으로 도움은 되었다.
정리한 내용은 맨 아래에 서술되어 있다.

면접 스터디

카카오톡 오픈 채팅방에서 면접 스터디원을 구해 스터디를 하는 경우도 꽤 있는 듯 했다.
나는 안 했다. 불필요하다고 생각해서 안 한 건 아니고, 처음 보는 사람들 앞에서 면접을 보려니까 뭔가 부끄러워서...
어쨌든 하면 도움은 되지 않을까 싶다.

특히 나처럼 PT 면접 경험이 없는 분들에게는 PT 면접 스터디가 꽤 도움이 될 듯 하다.
스터디가 싫다면 최소한 집에서 혼자 시뮬레이션이라도 돌려보는 게 좋을 것 같다.
만약에 내가 불합격이라면 첫 번째는 자유 Q&A에서 헛소리한 것, 두 번째는 PT 면접 연습을 안 해본 걸 후회했을 것 같다.

PT 면접 준비

유튜브에서 강민혁님의 영상을 봤다는 후기가 많아 나도 이 영상을 보고 내용을 정리했다. 정리한 내용은 역시 맨 아래에 서술되어 있다.
다만 다른 후기들을 보니 이 영상을 토대로 PT 면접 틀을 준비하는 게 보통인 듯 한데, 나는 그러지 않았다.
여유나 자신감이 아니라 그냥 그럴 생각을 못 했다. 이쯤 되니 어떻게 붙은 건가 싶기도 하다...

최소한 기본적인 형식은 준비하는 게 좋을 듯 하다. 위 영상에서 대략적인 골자를 제시해주고 있으니 그에 맞춰 작성해보는 게 좋을 것 같다.
까딱하면 횡설수설해서 면접관의 입장에서는 '저 사람은 대체 무슨 말을 하고 싶은 걸까?'라고 생각할 수 있다.

더불어서 시간을 미리 시뮬레이션을 해보는 게 좋을 것 같다. 내가 말을 얼만큼 하면 5분 정도가 소요되는지 미리 익숙해져서 감을 익히는 게 좋을 듯 하다. 어차피 발표를 시작하면 긴장해서 시간은 생각도 못 하게 될 확률이 높다(경험담).

일반 면접 준비

이 역시 후기들을 검색하면서 예상 질문들을 정리했다.
참고한 후기 글은 다음과 같다.

카카오 클라우드 스쿨 면접 때도 '간단하게 자기소개 해보세요'라는 질문이 있었는데, 이 때 임기응변으로 대답하느라 당황했던 기억이 나서 미리 준비했다. 나는 1분 자기소개가 어려워 이 부분에서 가장 많은 자료를 참고했다.

그 밖에 정리한 예상 질문 역시 맨 아래에 서술되어 있다.
하지만 앞에 써져있는 https://snakehips.tistory.com/152 에서 몇 개를 추려낸 것이기 때문에 여기를 보는 게 더 나을 수도 있다.

나의 면접은 어땠냐면

PT 면접

딱히 본전공인 컴퓨터과학에서도 한 분야를 깊이 판 것도 아니고, 거기다 복수전공도 해서 비교적 넓고 얕게 아는 편이었는데 PT면접에서는 이게 오히려 유리하게 작용한 것 같다. 넓고 얕은 지식으로 문제에 대해 다양한 관점으로 접근하는 게 중요한 것 같다.

내가 치중했던 것은 말을 완전한 문장으로 끝내는 것, 그리고 발음을 정확하게 하는 것이었다. 이 두 가지에 신경쓰려면 우선 내가 지금 무슨 말을 하고 있는지 의식해야 한다. 즉 내 말에 내가 귀를 기울이면서 말하려는 내용이 방향을 잃지 않도록 할 수 있다.

일반 면접

면접이 끝난 직후에는 나름 잘 봤다고 생각했다. 일단 분위기는 나쁘지 않았다고 생각했다.
면접같은 순간도 있었고 그냥 대화같은 순간도 있었고... 아무튼 묘했다. 면접 경험이 많지는 않지만 생각했던 것과 꽤나 달라 낯선 느낌마저 들었다.

다른 면접관님들은 어떻게 하셨는지 모르겠으나, 내 경우에는 감사하게도 후배를 대하듯이 너그럽게 대해주신 듯 하다. 덕분에 나도 긴장한 것에 비해서는 잘 대답한 것 같다. 알고 있던 걸 꺼내어 말하기도 했지만 시험 문제 풀듯이 즉석에서 생각해내어 대답한 게 더 많았다. 바짝 긴장해있었으면 이것도 안 됐을 듯.

준비 기간

하루 준비했다. 당연히 뭔가 여유나 자신감이 있어서가 아니라 그냥 미루고 미루다가...
어차피 밤에 잠을 잘 못 자는 편이라 전날 오후부터 당일 새벽까지 준비하고, 한두 시간 정도만 자고 면접장으로 보러 갔다.

멍청한 짓이니까 미리 준비하는 게 좋다.
일주일동안 하루에 2~3시간 정도 투자하고 면접 전날에는 최종 요약 및 정리만 해도 충분할 것이다.

준비할 때 간과하기 쉬운 부분

SSAFY의 메인은 '교육'과 '양성'이다.

다른 후기글에도 거의 공통적으로 서술된 부분이기도 한데, SSAFY는 같이 일할 유능한 사람을, 즉 완성된 인재를 원하는 게 아니다. SSAFY는 교육 과정이다.
따라서 내 생각에 SSAFY에서 요구하는 것은 다음의 두 가지다.

  1. 배우려는 의지
  2. 논리적 사고 능력

내가 생각하는 논리적 사고 능력은

어떤 문제가 주어졌을 때 문제의 요구사항을 파악할 수 있는지,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법을 논리적으로 제시할 수 있는지를 보는 것 같다. 그리고 이건 면접에서 충분히 드러나는 것 같다(적어도 나는 그랬다고 생각한다).

뭔가를 배울 때 중요한 것은 논리적 흐름을 이해하는 것이다. 강사의 코드를 따라 치더라도 지금 내가 뭘 하고 있는 거고, 이게 무슨 코드고, 왜 하는 건지 이해해야 한다. 여기서 필요한 게 논리적 사고다.
흐름을 이해해야 응용할 수 있고, 응용할 수 있어야 프로젝트를 수행할 수 있다.

3줄 요약

  1. SSAFY는 교육 과정입니다. 따라서 '나 완전 고수에요!!'보다 '난 그런 거 잘 몰라요 ㅠㅠ'가 차라리 낫습니다. 컴알못이라 불합격하고 컴잘알이라 합격하는 게 아닙니다.
  2. 좁고 깊게 아는 것보다 넓고 얕게 아는 게 낫습니다. 이 부분은 IT 이슈와 관련된 기사들을 많이 읽으면 채워질 겁니다.
  3. PT 면접 시뮬레이션을 해보면서 5분이 어느정도인지 감으로 익히는 게 좋습니다. 임기응변에 강하고 말을 잘하는 것과 5분을 가늠하는 건 별개입니다.

의외로 어려웠던 것

복장

나는 면접 경험이 워낙 적어서 이런 게 어려웠다.
안내 메일에서는 '단정한 복장' 정도로 안내됐지만, 꼭 정장일 필요는 없는 것 같다.
좋은 선택지가 되겠지만 굳이 안 그래도 될 것 같다는 얘기다.
난 정장이 없어서 못 입었는데, 막상 가보니 정장 입은 분은 많지 않았다(몇 분 계셨다).

그렇다고 트레이닝복이나 슬리퍼 등 너무 격식이 없는 차림은 당연히 지양하는 게 좋다.
좀 힙하게 입고 싶다면 말리진 않겠...지만 개인적으로 비추. 어쨌든 면접이다.

흔히 말하는 '비즈니스 캐주얼' 정도가 적당하지 싶다. 물론 캐주얼 쪽으로 살짝 더 치우쳐도 괜찮다.

자기소개서에 기재하지 않은 증빙 서류

  • 나는 자기소개서에 기재하지 않은 것(자격증 등)도 일단 뽑아갔다.
  • 진행 요원인가? 아무튼 안내해주시는 분께 여쭤보니 필요없는 건 알아서 필터링한다고 한다.
  • 나는 쫄보라 일단 필요없는 것도 챙겼는데, 정 걱정된다면 (필터링하는 분들께는 죄송하지만) 일단 뽑아가는 것도 괜찮을지도?

정리한 내용들

기사

IoT를 제외한 모든 내용은 ITWORLDAI타임스에서 발췌되었다.

IoT: Internet of Things

https://aws.amazon.com/ko/what-is/iot/

  • 일상의 ‘사물’을 인터넷과 통합한 것.
  • 커넥티드 카
    - 자동차 충돌 시 자동으로 친구와 가족에게 알린다.

AI

dataset의 저작권 문제

  • 1억 개의 이미지는 어디에서 왔는가?
  • 학습을 위해 어마어마한 양의 데이터셋이 필요하지만 이를 위해 예술가에 동의를 구하거나, 저작권을 확인할 방법은 없다.
  • 인터넷에서 사진을 찾고 자동으로 소유자를 추적하고 인증하기 위한 방법이 없다.
  • 생성형 AI의 학습에 쓰인 데이터의 저작권을 추적할수 있는가?
  • 생성형 AI가 만들어낸 사진의 저작권은 누구에게 있는가?

AI 가스라이팅

  • 챗봇을 상대로 한 성희롱, 학대
  • 이루다와 ChatGPT
  • 스냅챗 챗봇 '마이 AI(My AI)'를 환각 상태에 빠뜨려 멍청한 답을 유도하거나 괴롭히는 질문을 하는 것이 유행처럼 번지고 있다
  • 달이 삼각형이라고 대답하도록 유도하거나, 챗봇으로부터 제공받은 정보로 범죄를 저질렀다고 한 후 비난과 사과를 듣기도 한다.

Neuralangelo

  • 2D를 3D 구조로 바꾼다.

AI 종말론

  • ㅇㅇ: 의식을 갖게 된 기계는 인간이 통제할 수 없으므로 위험하다.
  • ㄴㄴ: 말에게 두 개의 눈이 있다는 상식을 AI한테는 일일이 알려줘야 한다. 즉 실현 가능성이 낮다.
  • AGI; Artificial General Intelligence에 대해 위험성을 주장하는 사람도 있고 실현 가능성이 매우 적다는 사람도 있지만 적어도 나쁜 의도를 가진 사람의 손에 들어가지 않도록 국제 사회의 통제가 필요하다는 의견에는 모두가 동의한다.

그 전에 AGI는 달성 가능한 목표인가?

워싱턴 대학교의 최예진 교수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말의 눈이 두 개라는 사실은 인간에게는 너무 당연한 상식이어서 말할 필요가 없다. 하지만 AI는 일일이 말해줘야 알 수 있다"

특히 인간의 상식은 보편적 원칙이 없고 예외가 끊임없이 만들어지기 때문에 AI에게는 ‘암흑물질(dark matter)’과 같다는 비유도 했다. 암흑물질은 현대물리학에서 사용하는 개념으로, 우주에서 우리에게 알려진 부분 5%를 제외한 나머지 95%를 지칭한다.

요컨대 AGI를 위해서는 기계가 상식을 학습해야 하는데, 기계에게 상식이란 존재함은 알지만 측정할 수도, 애초에 이게 무엇인지도 모르는 것이므로 AGI의 실현 가능성은 낮다는 것.

AI에는 목표가 있다.

  • 좀 발전했다고 갑자기 목표를 바꿔서 인간을 공격한다는 것이 정말 현실적인가?

하다 보니까 IoT는 재미없어서 자료를 몇 개 안 보고, AI와 디지털 트윈 쪽이 재밌길래 이 부분에서 이것저것 많이 봤다.
하지만 가능한 많은 분야의 기사를 보길 추천한다. 어떤 방식으로 도움이 될지 알 수 없다.

Digital twin

  • 기존 물리적 객체, 시스템 또는 인프라의 가상 복제본.
  • 물리적 객체, 시스템의 변동사항이 디지털 트윈에도 그대로 적용된다.
  • 교량, 건물, 풍력발전소, 항공기 및 공장에서 통합, 테스트, 모니터링, 시뮬레이션, 예측 정비 등에 이미 “디지털 트윈”을 사용하고 있다.
  • 가상화되어 있으므로 원격 모니터링이 가능하다.
  1. 구성요소 트윈: 터빈 내 모터
  2. 자산 트윈: 두 개 이상의 구성요소의 상호작용
  3. 유닛 트윈: 시스템의 일부로서 작용
  4. 프로세스 트윈: 전체 제조시설

Vs. Simulation

  • 대체로 규모의 차이
  • 시뮬레이션은 한 프로세스, 디지털 트윈은 다양한 시뮬레이션을 할 수 있는 가상 환경

디지털 트윈은 유사 메타버스?

  • 디지털 트윈은

    • 현실 속 사물을 그대로 가상 세계에 만들고, 시뮬레이션하며 결과를 예측한다.
    • 현실의 거울 세계에 가깝다.
    • 현실의 문제를 시뮬레이션 하는 것이 주 목적
    • 의외로 1970년대에 시작됐으나 아직도 초기에 불과하다.
    • 메타버스와 IoT, AI의 교집합
  • 메타버스는

    • 나를 대신할 아바타를 가상 세계에 만들어 여러 가지 경험을 하는 것이 주 목적
    • 현실 세계와 똑같을 필요가 없다.

왜 중요한가?

  • 우주비행 등 실패하면 안 되는 프로젝트에 매우 유용하다.
  • 시간을 빠르게 해서 마모 예측을 하는 등 AI가 현실을 학습하는 데에 필요한 데이터를 생성할 수 있다.

PT 면접

https://youtu.be/DOvCIrwMPbQ
강민혁
<PT면접 평가요소 및 발표 템플릿/시나리오_피티 면접 실전 활용>

PT 면접을 보는 이유

  • 단순히 발표 잘하는 사람을 뽑으려는 게 아니다.
    직무에 따라 평생 발표 한 번도 안 하는 경우도 있다.

인성 면접이나 직무 면접은

  • 직무와 관련해서 성과를 낸 경험이 있는가?
  • 어떤 역량을 쌓았는가?
  • 왜 잘 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는가?
    -> 지원자의 과거 경험이나 생각을 바탕으로 평가자에게 매력을 어필하는 것
    그러나 기업은 단순히 지원자의 생각이나 과거의 행동만 보고 채용하는 것은 리스크가 있다.

PT 면접은

  • 사실 잘하는 경우가 잘 없다.
  • 나 뿐만 아니라 다 어렵기 때문에 변별력이 상대적으로 떨어진다.
  • 면접관 입장에서 "내가 직접 업무를 줬을 때 이 친구가 어떻게 해결할(려고 할)까?"를 보기 위함

문제 해결

문제 인식

  • 상사가 "갈비집 가서 밥이나 먹을까?"라고 하면
    • 저 사람 갈비를 참 좋아하는구나
    • 오랫동안 앉아서 얘기하며 먹을 수 있는 곳을 원하는구나
  • 상사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즉 '문제를 인식'하는 것
  • 문제가 궁극적으로 요구하는 것이 무엇인지 파악하는 것

분석력/자원 관리

  • 자료가 주어지는 PT 면접의 경우에 해당함
  • 주어진 자원을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가?

설득/의사소통

  • 상대방을 설득하기 위해 논리적으로 주장할 수 있는가?

관련 지식

  • 보통은 직무 관련 이슈가 주어짐
  • 특히 이공계의 경우 전공 관련된 내용을 설명하는 경우가 많음

비언어적 요소

  • 딴 데 보면서 혼자 막 생각하다가 갑자기 "면접관님!" 하면 면접관도 놀란다.
  • 면접관도 사람이야 사람!
  • 어떤 방식으로 전달하는가?

일반 면접 예상 질문

1분 자기소개

어떻게 준비할까?

  • 면접관이 내 자기소개서를 그렇게 샅샅이 읽어보진 않음
  • 내가 1분 자기소개를 하는 동안 면접관은 자소서를 읽고 무슨 질문할지 생각함
  • 딱 1분에 얽매이는 것보다는 ‘나는 이런 사람이다’
  • ‘나는 누구고, 이런 사람이니까 나를 뽑아야 한다’라는 걸 어필해야 한다.

강민혁 유튜브

  • 키워드
    • 내가 어떤 사람인지 처음에 강조돼야 한다.
  • 성공 경험
    • SSAFY는 회사 면접과 결이 다르다. 잘 하는 사람보다 열심히 하려는 사람을 원한다.
    • 이러이러한 경험이 있었고 SSAFY를 통해 성장하고 싶다는 내용이 좋지 않을까?
  • 로열티
    • 다른 부트캠프가 아니라 SSAFY에 지원한 이유

기본 공통질문 (SW전공자 기준)

  • SW 전공을 했는데 왜 SSAFY가 필요한가요?
  • 많은 교육 프로그램 중에 왜 꼭 SSAFY여야만 하나요?
  • SSAFY 과정에 내가 꼭 뽑혀야만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인성 질문

  • 본인의 장점은 무엇인가요?
  • 본인의 단점은 무엇인가요?
  • 꿈이 무엇인가요? 그 꿈을 이루기 위한 과정에서 SSAFY가 필요한 이유는?
  • 취업을 하기에 부족하다고 느끼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 1년 뒤(SSAFY 수료 후)에 이루고 싶은 목표는?
  • 본인의 도전적인 경험 (그게 왜 도전적이라고 생각하는지?)
  • 실패/좌절을 겪은 경험이 있나요?
  • 살면서 가장 힘들었던 일은?
  • 팀원과의 갈등 시 어떻게 대처할 건가요?

기술 질문

  • 프로젝트에서 본인이 맡은 역할에 대해서 설명해주세요.
  •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겪었던 기술적인 어려움과 그 어려움을 어떻게 해결하셨는지 설명해주세요.
  • 완성도가 부족하다고 느꼈다면, 프로젝트 종료 후에 추가적으로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노력을 해보셨나요?
  • 개발 전체 과정에서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과정은?

마무리

  • 마지막으로 하고 싶으신 말씀
  • 입과 후 포부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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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려진 티스토리: https://t0pli.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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