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달 정도 면접을 여러 곳을 봤었다. 정말 좋은 회사면 취업을 하고 싶은 마음과 동시에
회사를 입사할 때 어떤 것을 준비해야되고, 회사마다 어떤 특징이 있는지를 알고 싶었다.
참고로 이건 내 경험에 한정된 이야기이지, 절때 모든 회사가 이렇다고 일반화하는 것은 아니다.
참고바란다.
- 기술 면접 후기
- 기술적인 질문의 깊이가 높은 편은 아니었다. Stack, Queue 등을 많이 물어본다.
- 꼬리질문을 하는 느낌보단, 전반적으로 알고있는 느낌이 들면 넘어간다.
- 경력직 면접의 경우 회사에서 어떤 일을 했는지 많이 물어보고, 왜 퇴사했는지를 상당히 궁금해한다.
- 임원 면접 후기
- 출장이나 약간의 야근(?) 이런거를 물어보는 편
- 급여를 얼마받고 싶은지와 전 직장에 급여를 보고, 합격하게 된다면
동결이나 삭감을 원하는 경우도 종종 있다. (작은 기업일 수록 더더욱..)- 주로 인성적인 질문을 많이하는 편
- 마찬가지로 왜 퇴사했는지를 상당히 궁금해한다.
- 기술 면접 후기
- 기술적인 지식수준이 어디까지인지 꼬리질문을 정말 많이 하는 편이다.
- 이력서를 꼼꼼히 보고 항상 이걸 왜 썼어요? 라는 질문을 상당히 많이 받는 편이다.
- 코딩테스트를 볼 경우 해당 코드에 대한 설명을 하는 경우가 많다.
- 임원 면접 후기(1번 본적 있음)
- 기술 면접보단 인성적인 질문을 많이하는 편
- 가끔 돌발질문이 있는 편(준비를 할 수 없을 정도의 돌발질문이라 당황하지 않는 것이 중요)
- 개발자로써의 자세를 많이 물어보는 편
각각의 회사마다 특징이 다른 것 같다. 해당 회사에 맞게 준비를 하는 것이 중요할 듯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