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말.고. 6] 회고 1

LILO Ghim·2022년 4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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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후 첫 출근

주차별로 소회를 거창하게 기록해보려고 잔뜩 결심했고,

이 스크린샷을 시작으로
아주 긴 글을 머릿속으로 되뇌었으나,
아무런 의미가 없는 말들로 가득찼다고 판단한 나는
하기의 짤로 첫 주의 소회를 이만 마친다

근성으로 되는거 맞나여???


응 이랬고,


응 이렇고,



응 이렇고,



응 이렇고,



응 이렇고,



응 이렇고,



응 이랬어,


&

오늘 한창 삽질 중에
대표님과 지인분 다 계시는데
한참 안 되던게 갑자기(는 아니고) 되어서
너무 좋아서 나도 모르게 벌떡 일어나버렸고
함께 박수를 쳤다
아 진짜 너무 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초 간다더니,,, 후,,,)



인턴십 중에 부트캠프에서 발표를 할 일이 있었는데,
당시 파트장님께 한 말씀을 부탁드렸고,
그 때 만들었던 키놑의 한 부분
보시고는 키놑 잘 만들었다고 공유 해달라고 하셔서 드렸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까 너무 부끄러워서 다시 회수하고 싶다.

(사진속 인물은 그 분이 아님)


SJ님이랑 같이 스승의 은혜 불러야지 :point_up::skin-tone-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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킴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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