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말.고.3] 쥐라

LILO Ghim·2022년 1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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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것들은 넘쳐나고
머리도 너무 복잡하고
sprint 관리 제대로 못해서 혼나던 추억 되살려서
이번엔 칸반보드로(사진은 로드맵이지만) 만들어보았다
하루종일 task 작성만 하고 시작을 못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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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ra 최고, Notion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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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탈이 나간 나에게
누군가 그랬지
번아웃이 오면,
커피 한 잔 하고,
아무생각없이 화면만 보고 앉아서 코딩하면 된다고,,, 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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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년 10월 31일로 돌아가
그 때처럼 한 번 더 해보면
어떻게든 안되려나

그럼 wework으로 올에세스를 결제 해야하나
정신도 차릴겸?

아니 위웤은 왜 전화 할 때마다 OB 직원이시네요 하는거지
내가 몇 번을 아니라고 했는데
그럼 뭐 할인이라도 해주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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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5일정도 최선을 다하지 않은 하루들을 살았으니
오늘부터 또 체력 다시 땡겨쓰고,
몬스터 두 개씩 먹고,
아 근데 이제 그렇게는 못 할 것,,, 아 아니 할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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킴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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