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 것들은 넘쳐나고
머리도 너무 복잡하고
sprint 관리 제대로 못해서 혼나던 추억 되살려서
이번엔 칸반보드로(사진은 로드맵이지만) 만들어보았다
하루종일 task 작성만 하고 시작을 못했
Jira
최고, Notion
최고
멘탈이 나간 나에게
누군가 그랬지
번아웃이 오면,
커피 한 잔 하고,
아무생각없이 화면만 보고 앉아서 코딩하면 된다고,,, 흫
21년 10월 31일로 돌아가
그 때처럼 한 번 더 해보면
어떻게든 안되려나
그럼 wework으로 올에세스를 결제 해야하나
정신도 차릴겸?
아니 위웤은 왜 전화 할 때마다 OB 직원이시네요 하는거지
내가 몇 번을 아니라고 했는데
그럼 뭐 할인이라도 해주던가
한 5일정도 최선을 다하지 않은 하루들을 살았으니
오늘부터 또 체력 다시 땡겨쓰고,
몬스터 두 개씩 먹고,
아 근데 이제 그렇게는 못 할 것,,, 아 아니 할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