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프로젝트 [브랜치] 중간회고

기멜·2021년 12월 5일
0

Wecode

목록 보기
4/6

1차 프로젝트를 하면서 느낀점

월요일부터 1차 프로젝트를 시작하였습니다.
저희팀은 작가로 선정된 사람들이 글을 올릴 수 있는 '브런치'라는 사이트를 클론코딩합니다.

제가 맡은 부분은 포스팅페이지와 리스트페이지입니다.

상세페이지 필수구현사항

  • 상단바 / 헤더 / 본문 / 작가소개란 / 추천 글 리스트 / 하단바
    추가구현사항
  • 댓글 작성 / 댓글 삭제기능 / 좋아요 / 구독자수

리스트페이지 필수구형사항

  • 키워드바 / 리스트란 / 추천작가란
    추가구현사항
  • 무한스크롤

이렇게 작업사항을 나누고 작업을 들어가기 시작했습니다.
첫 팀작업이어서 설레기도 했지만 걱정이 많이 되기도 했습니다.
그치만 좋은 팀을 만나서 모르는 것도 같이 찾아보고 서로에게 의지하며 한발자국씩 나아가고 있습니다.

중간회고

  • 작업을 들어가기전에 내가 제작하는 페이지를 찬찬히 뜯어보며 어떤 것이 필요한지 어떤 데이터가 필요한지 확실하게 아는 작업이 필요합니다. 하드코딩으로 포스팅페이지를 통채로 만들어놨다가 백엔드와 데이터를 맞춰보려고 할 때 전혀 받아올 수 없었습니다. 이 점은 제가 미리 다 생각하고 만들었어야했는데 이 점을 반성합니다.
  • 백엔드와 프론트의 대화가 좀 더 많이 필요하다고 느꼈습니다. 그리고 좋은 분위기를 유지하는게 특히 중요합니다.
  • HTML과 CSS를 무시하지 말자...! 정말 이번에 뼈저리게 느꼈습니다. 기본기를 탄탄하게 하지 않으면 안된다는걸.. 그리고 CSS의 영역이 이렇게 깊을 줄은 몰랐습니다. 프로젝트 하면서 새롭게 알게 된 사실이 많습니다.
  • 시간이 정말 빠르다는 걸 느낍니다. 아침 8시에 와서 밤 11시까지 있는데 기능 구현 한개를 하려고 5시간은 소비하는 것 같습니다. 5시간이면 양반이고 거의 하루가 걸리는 것 같습니다.
  • '구글엔 모든 것이 다 있다.' 왜 모든 개발자들이 "모르면 구글링해라"라고 말하는 지 알 것 같습니다.
    찾고자 하는 의지만 있으면 어떤 것이든 찾을 수 있습니다. 구글링을 소중히....!
  • 즐겁게 하는 마인드를 가져야할 것 같습니다. 계속 초조한 마음으로 작업하고 또 작업을 했지만 즐거운 마음으로 코드를 두드리지는 않았던 것 같습니다. 어떤 일이던 즐거운 마음으로 임하는 것이 좋습니다.

프로젝트 하면서 알게 된 것들

  1. white-space: pre-wrap;
    - 이 작업은 여러줄의 댓글쓰기 구현하다가 알게 된 css 기능입니다. 이것을 쓰면 댓글을 쓸 때 모든 띄어쓰기와 공백을 화면에 출력할 수 있습니다.

  2. object-fit: cover;
    - 리스트의 들어가는 섬네일이미지 기능 구현을 위해서 찾다가 알게 된 속성입니다. 이미지를 위한 속성으로 요소의 가로나 세로크기에 가능한 맞춰져 크기가 조정되고, 비율은 고정된 상태입니다. 개체 크기에 맞게 잘립니다. 가득 채울때까지 확대됩니다. 이미지의 크기가 종횡비에 맞춰 유지됩니다.

  3. min-width
    - 속성은 요소의 최소 너비를 설정합니다. min-width는 width 속성의 사용값이 자신의 값보다 작아지는걸 방지합니다.

profile
프론트엔드 개발자를 꿈꾸는 도화지 위를 달리는 여자

0개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