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티드 프리온보딩 프론트엔드 인턴십] 참가 에세이 - 김아름

김아름·2022년 12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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숏 에세이

-> 올해 3월에 부트캠프에 들어와, 약 4개월을 미친듯이 코딩하고..!
부트캠프의 멘토로서 약 5개월간 일을 했다. 그리고 지금은 한 회사의 개발팀의 리액트 개발자로서 1달째 실무경험을 쌓고있다!
하지만, 너무나 주니어 개발자인 나로서, 기초적인 토대가 아직도 실무 프로젝트에서 많이 부족하다고 느끼기에
매일 저녁먹고 회사에 남아서 공부를 하던 나.. 였지만! 이제 대형 프로젝트가 끝난 후, 여유가 생긴 틈(이직할 틈 ㅎ)을 타 보람차게 원티드 프리온보딩을 해보려한다!
현재 다니는 회사도 원티드로 지원하여 합격했기 때문에..!! 이직을 할 때도 원티드 프로그램을 성실히 이수하고 가면 .. 잘될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실제로 확인해본 이번 인턴쉽의 커리큘럼도 매우 듣고싶어서 들썩들썩 거리기에! 마감 직전에 급하게 과제를 수행하고 신청해본다!!

주제 1. 최종합격까지 몇 개 이상의 이력서 작성이 필요할까요?

인턴쉽 종료 후 1개월 내 참가기업을 포함해 총 20개 이상의 기업에 지원을 해야한다고 한다! 하지만 이전에도 거의 몇십개의 이력서를 지원했던 나이기에
포트폴리오 업데이트가 된다면, 최소 3자리 이상으로 지원을 하지 않을까 싶다!

2. 프리온보딩 인턴십에서 숏에세이 작성제도를 시행하는 목적

아무래도 어떠한 사람이, 어떠한 태도로 참가하는지, 어떠한 환경에서 인턴쉽을 수행할지등을 보기위해서가 아닐까 싶다!
나는 부트캠프에서도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하여, 바로 캠프의 멘토로 일을 했었다! 남들보다 머리가 좋거나, 빠른 습득력 때문이 아니라
뭐든지 확실하고 명확한것을 찾는 습관이 개발할때의 습관으로 굳어지면서 우수히 졸업할수 있었던것 같다.
실제 개발팀의 프론트 개발자로서 1달 째 일하고 있지만,
해당 프로젝트가 끝난 뒤에 다시 취업준비를 하면서 무엇을 준비해야할지 고민해보았다. 막연한 인강이나 늘어진 사이드 프로젝트는
의미가 없다고 생각했다. 그 와중에 원티드에서 진행하는 프리온보딩 프론트엔드 인턴십을 접했고, 커리큘럼을 확인해보았다.
그런데..!!! 타입스크립트와 리덕스에 관한 내용이 보다 상세하고 개념적으로 배울수 있는 커리큘럼이었다!
한 달동안 근무하면서, 타입스크립트의 제네릭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였고 급급하게 리덕스와 리덕스 사가를 적용하여 프로젝트를 만들었는데 본질적으로
공부할 시간이 없이 개발하다보니 , 겉핥기식으로 프로젝트를 완성한것이 매우 아쉬웠었다.
그래서 헉 이거 너무 듣고싶은데? 하고 찾아보니,,
기존에 제대로 이해하고 싶었던 다양한 훅에대한 내용, tdd관련 내용이 있어서 이것은 꼭 성실하게 이수해야겠다는 다짐을 가지고, 사전과제를 재빨리 수행하였다!
누구보다 성실하게 이수할것이다!

3. 지원하고 싶은 참가기업은 어디인지

위메이드 기업에 관심이 갔다! 애초에 게임회사 쪽으로 관심이 있었지만, 애니메이션과 SaaS 형태의 서비스 개발에 대하여 공부할 시간이 없었다. 하지만
이번에 목표로 잡으면서 해당 분야의 특성에 대해 알아보고 도전해볼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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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NY SUMMER ! 같이 일하고 싶은 개발자 여름이의 초심을 잃지 않기 위한 주절주절 부트캠프 시절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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