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해99_W6_회고록

김양수·2022년 2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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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업은 항해에서 처음은 아니다.

하지만 이전 회사에서의 협업의 느낌과는 조금 다르다.

회사에선 제한된 느낌의 협업이었다, 더 할 수 있지만 다들 무리하지 않는선에서 적절한 결과물이 나올 수 있도록 협업하는 과정이었다.

여기 분들은 모두 더 나아가고 싶어하고 더 좋은 결과물을 뽑고싶어하며 밤을 새어가며, 노력한다.

협업을 하면서 난 좀 더 유연하고 강하게 말하는법을 배워야겠다 라고 생각했다, 상대방과 좀 더 디테일한 커뮤니케이션을 하며, 더 효율적이고 나은 결과물을 뽑고싶기 때문이다. 물론 지금은 아무리 그래도 실력이 부족하니 ㅎㅎ 실력 먼저 ,, 요즘은 코딩이 재밌다. 점점 기록의 필요성을 느끼며, 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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