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DD에 대해서 들어는 봤지만, 제대로 해 본 적은 없다.
이번에 진행할 방식은 아래와 같다.
3번 순서도 작성과 4번 테스트 코드 작성 사이에 하나의 과정이 더 추가돼야 함을 느꼈다.
와 같은 디테일이 필요했다.
이 과정을 미리 고민하지 않으니, 테스트 코드와 비즈니스 로직을 작성을 하는 과정에서 미처 생각하지 못한 데이터 처리 프로세스가 필요했거나, 함수 이름을 짓는 과정에서 오랜 시간이 소요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