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협업 - koodon] 4일차 - 역할분담

hyuckhoon.ko·2020년 7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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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 I learned in weco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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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배포될 서비스를 개발하고 있어서 위코드 1, 2차 프로젝트를 할 때보다
부담이 큰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그만큼 레벨업(?), 성장할 수 있는 기회라는 점이 나를 설레게 한다.


드디어 역할 분담을 했다.

1, 2차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내가 유일하게 안해본 것은 models.py를 직접 작성하는 것이었다. ERD를 활용한 데이터 모델링을 구축하면 쉽고 빠르게 작성할 수 있는 부분이라 계속 뒤로 미뤘던 일 중에 하나였다.

내일은 models.py를 완성하고,
일요일에는 쿠돈의 판매 신청 관련 엔드포인트를 구축하려 한다.
(아직은 mock데이터로 하려 한다.)


쿠돈 대표님이 "OO 기능 구현 가능한가요?" 혹은 "OOO 하게 만들어 주세요"라고 말할 때,
내가 "가능합니다" 라고 말할 수 있는 것이 신기할 따름이다.


내가 할 일(7/28 화요일까지)

  • models.py 작성
  • 판매자/구매자의 주소 저장을 위한 엔드포인트 구축(카카오 주소 API활용)
  • 판매자의 제품 등록 신청 관련 엔드포인트 구축

참고로, 엔드포인트는 REST하게! REST한!
REST API로 만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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