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글에서는 지난번 포스팅에 이어 깃의 기본 동작과 용어에 대해 작성해보겠습니다.
1. 기본 동작
1) Working Directory : 작업 파일이 있는 폴더
2) Staging Area : Git 에 등록할 커밋 파일들이 올라가는 영역
3) Local Repository : 로컬 Git의 메타 데이터와 데이터 정보가 저장되는 영역
4) Remote Repository : Github 등의 웹서비스를 통한 온라인 저장소
2. 기본 용어
origin : 원격 저장소에 있는 코드
head : 현재 작업 중인 브랜치
add : Working Directory에서 작업한 폴더를 Staging Area로 등록
commit : Staging Area에 등록된 파일을 Local Repository에 등록
commit Message : commit 시 해당 커밋의 내용을 간략히 기록하는 메시지
push : Local Repository -> Remote Repository 에 등록
fetch : Remote Repository의 변경된 파일들을 Local Repository에 가져옴
즉, 원격 저장소의 소스를 로컬 저장소로 받아오는 작업 (반영은 하지 않음)
merge : Local Repository의 변경 사항들을 Working Directory에 반영
(반영 시 같은 부분의 소스가 상이할 시 Conflict가 발생한다.)
branch : 독립적으로 어떤 작업을 따로 진행시키기 위한 가지 여러 개발자들이 동시에 작업을 진행할 수 있게 해주는 기능이다. 기존에 만들어놓은 Main 에서 복사해 새로운 가지를 만들어 다른 방향으로 작업을 이어나가는 개념
checkout / switch : head 변경 ( 작업할 다른 branch 선택 )
clone : 로컬에서 작업하기 위해 Remote Repository를 복제해 Local PC의 폴더에 Local Repository로 저장
pull ( fetch + merge ) : 원격 저장소의 변경 사항을 로컬 저장소로 가져옴과 동시에 Local Working Directory에 반영
fork : 다른 사람의 원격 저장소에서 어떤 부분을 수정하거나 추가 기능을 넣고 싶을 때 해당 원격 저장소를 내 원격저장소에 그대로 복제하는 것
Pull Request : 다른 사람에게 내 브랜치를 Merge 해달라고 하는 요청
ex) 1 - 프로젝트 진행 시 내가 작업한 브랜치를 Merge하기 전 피드백을 요청하는 것
2 - Fork 뜬 저장소에서 원본 저장소에 개발 완료 후 원본 저장소에 Merge를 요청
README.md : 프로젝트를 설명하는 문서로, 어떠한 목적으로 개발했는 지 , 코드의 개요 , 구조 , 빌드 방법, 사용법들을 마크다운으로 작성한 것
MarkDown : 일반 텍스트 형식의 문서 양식을 편집하는 문법으로 누구나 쉽게 읽고 쓸 수 있으며 HTML로 변환이 가능하다. 특수 기호와 문자를 이용한 매우 간단한 구조의 문법을 사용해 빠르게 작성하고 쉽게 읽을 수 있다.
stash : 새로운 브랜치에 commit을 해야하는데 기존 브랜치에서 작업을 했을 시 변경 사항들을 잠시 치워두는 기능. 이럴 땐 새로운 브랜치(원래 내가 작업하고자 했던)를 만든 후 stash pop을 해서 이 브랜치에 변경사항들을 가져오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