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Introduction(1)

Ethan KIM·2022년 8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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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존의 금융 시스템을 이해할 수 있다.
  • 화폐의 역사와 가능을 이해할 수 있다.

    화폐의 역사(종류)

    1. 실물화폐
    2. 금속화폐
      : 실물화폐의 문제점 내구성, 동질성, 휴대성을 보완한 화폐.
    3. 신용화폐
      : 신용을 매개로 한 실물이 없는 화폐. 신용이라는것은 컨트롤이 힘들기 때문에, 강력한 중앙기관(국가)의 통제 아래 행해져야한다.

    화폐의 특성

    1. 휴대성
    2. 가분성 : 분할에 용이 (만원을 내야할때 오천원 2장 천원 10장으로 가능.)
    3. 내구성
    4. 동질성 : 같은 성질이나 특성, 지폐는 크기와 모양, 가치가 모두 같음.
    5. 가치의 안정성 : 공급량이 제한됨.

    화폐의 기능.

    3가지가 있다.
    1. 교환의 매개체
    : 물물교환의 불편함을 없애고 보다 편히 물건을 교환할 수 있도록 하게 하는 기능
    2. 가치 척도의 기능
    : 어떤 물건의 가치를 재는 잣대로서의 기능.
    3. 가치 저장 기능
    : 가치를 저장하는 수단. => 화폐가 얼마만큼의 가치를 가지는지를 파악할 수 있음. 10000원으론, 집을 못삼. 집은 10억의 가치이기때문.

  • 암호화폐의 화폐적 특징을 이해할 수 있다.

    화폐의 기능적 특징은 위에 3가지이다.
    이를 암호화폐에 적용시켜보면, 화폐로서의 기능이 가능할 수도 있음.
    1. 교환의 매개체
    : 비트코인으로 피자 시켜먹음.
    2. 가치 척도의 기능
    : 비트코인은 가격의 변동이 심해 가치 척도로 기능하기엔 어려움. 하지만 스테이블 코인을 만들어서, 가치 척도의 수단이 될 수 있음.
    3. 가치 저장기능
    : 디지털 금.

    기존 금융 시스템의 문제점을 설명할 수 있다.
  • 화폐가 발행되고 통화량이 증가하는 원리를 이해할 수 있다.
  • 통화량이 증가하는 원인은 "신용창출" 로 인한 통화승수의 증가 떄문이다.
    본원통화로부터 여러 은행들의 지급준비율 제외한 통화의 증가를 거쳐, 전체 통화량이 기하 급수적으로 늘어나게됨.
    전체 통화량의 80%가 신용 화폐로 구성될 수 있다는 뜻.

    통화량이 늘면, 소득이 증가하고, 소비도 증가하게된다. 여기서 총수요가 총 공급을 넘어서면, 수요공급곡선에 의해 상품의 가격이 높은 곳에서 형성되게 되고, 상품의 가치가 오르게됨. 또한, 화폐의 가치는 하락하게되고, 결국 인플레이션이 오게됨.

  • 인플레이션 사례를 통해 국가가 통화량을 조절하는데 실패하는 원인을 이해할 수 있다.
    1. 독일
    2. 베네수엘라

      둘의 공통점은 정부의 무 분별한 화폐 공급으로 인플레이션을 막지 못했기 때문임.
  • 2008년 금융위기를 통해 기존 금융 시스템의 한계를 이해할 수 있다.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의 핵심 기술인 블록체인을 이해할 수 있다.
  • 블록체인의 '블록'과 '체인'이 각각 어떤 의미인지 이해할 수 있다.
  • 블록체인이란?

    : 인터넷 상에 있는 사람들과 동일한 데이터를 가지는것.
    1. 누구나 데이터를 추가할 수 있다.
    2. 데이터는 한 번 추가되면, 수정하거나 삭제할 수 없다.
    개인이나 단체가 데이터를 관리하는 것이 아니라, 블록체인 네트워크에 있는 모든 사람들이 함께 관리한다.

    블록

    : 데이터를 저장하는 공간. 자산에 대한 정보를 담거나, 개인 정보를 암호화해서 담는 등 다양한 유형의 정보를 담을 수 있다.

    비트코인같은 일반적인 암호화폐에서는 블록에 거래기록을 저장한다. 블록체인에서는 이 거래기록을 Transaction이라고함. Transaction에 포함하는 정보는 송금자의 정보, 잔액, 보내려는 금액, 수신자에 대한 정보가 들어감. 자신의 자산에 대한 소유권을 증명하기 위한 디지털 서명을 추가함.

    체인

    : 블록 하나에 전세계 모든 거래 기록을 담는다면 블록의 크기가 매우 커질것이다. 또한 편의성도 떨어짐. 그래서 네트워크에 참여한 사용자가 하나의 블록에 일정한 갯수의 트랜잭션을 넣어 네트워크에 공유하면, 새로운 블록을 만들어 새롭게 생긴 트랜잭션들을 담는다. 그리고 이 새로운 블록에는 이전 블록을 지칭하는 데이터를 함께 넣어, 직전 블록이 어떤 블록인지 지정함. 이후 일정량의 트랜잭션이 생길 때마다 해당 트랜잭션들을 블록에 넣고, 이전 블록을 가리키는 주소값을 함께 넣는다.

    블록생성

    블록체인 네트워크에서 거래가 발생하여 새로운 트랜잭션이 생기면, 이 트랜잭션은 네트워크 내에 있는 모든 노드들에게 공유된다. 따라서 블록체인에서는 다양한 검증 절차를 수행하게 되는데, 각 노드들은 공유받은 트랜잭션이 실제 송금자가 만든 트랜잭션이 맞는지, 아닌지를 검증한다.

    여기서의 노드는 네트워크에 장치 또는 데이터 지점을 의미함. 쉽게 말해 네트워크에 접속해 있어서 연결될 수 있는 컴퓨터를 지칭함.

    트랜잭션에 대한 유효성 검사가 끝났다고 해당 트랜잭션에 대한 처리가 완료되는것은 아니다. 트랜잭션이 블록에 담기고, 해당 블록이 체인에 추가되어 블록체인의 일부가 될 때 트랜잭션에 대한 처리가 완료가됨. 여기서 트랜잭션을 모아서 하나의 블록으로 만드는 과정을 채굴 이라고한다.

    채굴(Mining): 트랜잭션을 처리하는 작업. 송금 처리를 뜻함. 따라서 채굴은 암호화폐 송금 서비스를 운영하는 핵심 역할을 하기 때문에 채굴 노드에게는 보상이 주어진다. 이 보상을 얻기 위해 채굴은 경쟁적으로 이루어진다. 경쟁에 참여한 노드들은 저마다 블록을 만들어 네트워크에 전파하며, 이 경쟁에서 승리한 노드가 생성한 블록이 채택이됨. 블록을 받은 노드들은 해당 블록이 유효한지 확인하고, 해당 블록이 유효하다면 체인에 추가한다.

  • 일반적인 분산 원장과 블록체인의 차이점을 이해할 수 있다.

분산원장과 블록체인.

원장
: 거래 내역의 집합. 앞서 살펴본 블록체인은 원장을 저장하는 데이터베이스 유형 중 하나이다.
P2P 분산 원장 시스템을 떠올리면된다.
중앙 집중식 데이터베이스와 달리, 분산 원장은 분산되어있으며, 데이터를 여러 위치에 두거나, 여러 사용자들이 나눠서 가지고 있는 데이터베이스 유형이다.
분산 원장 시스템에서 데이터를 저장하기 위해서는 데이터를 공유하고 있는 당사자들이 합의해야 하며, 당사자들의 합의를 통해 분산되어 있는 데이터베이스들이 하나의 일관된 데이터를 가질 수 있다.

그래서 블록체인은 특정 기술들이 추가된 분산 원장의 한 종류로서, 블록체인은 네트워크 내 모든 노드들이 새로운 블록에 대한 유효성을 검증하고 난 후에 블록을 체인에 추가할 수 있는 것임.

일반적인 분산원장과 블록체인의 차이점

블록 구조순서블록 생성 매커니즘코인
분산원장다양한 형방식으로 데이터 저장 가능.순서가 의미 없음블록을 경제적으로 생성하지 않는 메커니즘을 사용할 수 도 있음.없음.
블록체인블록의 형태로 데이터가 저장됨.모든 블록이 직전 블록을 가리키므로서 순서대로 배열.PoW, Pos같은 메커니즘 사용. 보통 자원을 소모하게됨.블록을 생성하기 위해 자원을 소모한 노드에게 보상으로 코인을 줌. 이 코인은 화폐의 역할을 하게됨. 보상 메커니즘.
    주요 암호화폐들의 등장 원인을 이해할 수 있다.

비트코인

: 탈중화된 디지털 화폐 시스템.
암호화 증명에 기반한 전자 결제 시스템의 필요성을 느끼고 비트코인을 만듬.
누구나 트랜잭션을 생성하거나, 블록을 만들 수 있음. 한번 올라간 트랜잭션이나 블록을 수정하는건 불가능

이더리움

단순히 거래 기록 만을 저장하는 비트코인의 한계를 해결하기 위해, 탈중앙화 컴퓨팅 네트워크 플랫폼을 만듬.
블록체인 위에서 실행되는 어플리케이션을 구축할 수 있다.
당사자 간 직접 계약을 체결할 수 있게 해주는 전자 계약 시스템을 스마트 컨트렉트라고 하며, EVM 을 통해 블록에 올라간 코드를 실행시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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