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tflow, workflow

정승원·2023년 5월 7일

gitflow overflow

📒 목차

📌 gitflow란?

📌 workflow란?

📌 gitflow란?

Git Flow는 Git으로 형상관리를 할때 브랜치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사용하는 브랜치 관리 전략(Branch management strategy)이다.

✅ gitflow를 사용하는 이유?

그렇다면 이러한 브랜치들을 굳이 전략까지 세워서 관리를 해야될까?
프로젝트 규모가 작거나 혼자서 개발을 할 경우 branch? 아니 master에서 그냥 작업해서 배포해도 상관없을 것이다.

하지만 프로젝트의 규모가 커져서 팀원이 늘어났을 경우 누군가는 하루 종일 conflict를 해결해야 하며, 이슈가 발생했을 때 개발한 코드를 다시 되돌리고 이러한 과정에서 개발을 멈춰야 되는 불편함이 있다.

물론 회사마다 프로젝트를 효율적으로 관리를 하는 방법이 있겠지만, 위와 같은 과정들을 최소화하고 형상관리를 효율적으로 하기 위해 생겨난 전략이다.

✅ gitflow의 종류

Git branch의 종류는 아래 다섯가지가 존재한다.

master : 제품으로 출시될 수 있는 브랜치

develop : 다음 출시 버전을 개발하는 브랜치

feature : 기능을 개발하는 브랜치

release : 이번 출시 버전을 준비하는 브랜치

hotfix : 출시 버전에서 발생한 버그를 수정 하는 브랜치

📌 workflow란?

깃에는 브랜치가 있다. 혼자 개발을 진행할 때는 master(또는 main) 브랜치 한곳에서만 작업을 한다.
하지만 여러 팀원들과 협업을 해야할 때는 어떻게 해야 할까?

협업을 할 때는, master 브랜치는 프로덕션에 배포할 준비가 된 상태만 올리도록 한다.

그리고 master 브랜치에서 나온 dev 브랜치에서 개발을 한다.

개발을 마치고, 프로덕션에 배포할 준비가 되면 master 브랜치와 다시 합치게된다.(merge)

여기서 더 나아가서 dev 브랜치에서 기능별로 feature 브랜치를 빼서 개발하고 기능 개발이 완료되면 dev 브랜치에 합친다.

✅ hotfix 브랜치

hot-fix 브랜치는 말 그래도 긴급하게 에러를 고치기 위해 만드는 브랜치이다.
이 브랜치는 master 브랜치에서 바로 만들어서 프로덕션에서 생긴 이슈를 고치고 master 브랜치로 합쳐서 배포할 수 있도록 한다.

✅ release 브랜치

release 브랜치는 dev 브랜치에서 생성한다. dev 브랜치에서 feature 브랜치들을 만들어서 기능들을 모두 개발하고 합친다. 그 다음에 dev 브랜치에서 release 브랜치를 생성하고, 프로덕션을 출시하기 위해서 필요한 코드들만 덧붙이도록 한다. 그후 master 브랜치에 합친다. 또한 dev 브랜치에서는 release 브랜치를 합쳐서 최신 버전으로 유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