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톤 정글 - Essay

이승우·2023년 4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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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톤 정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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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지나온 과거들을 돌아봤을때 '나' 라는 사람은 어떤 사람인가에 대해 생각 하고 앞으로 내 인생에 대해서 고민을 하는 시간을 많이 가져본것 같다. 난 도대체 뭘 좋아할까 어떤걸 해야 내가 앞으로 인생을 재밌게 살아갈수 있을까? 라는 고민들 끝에 나는 소프트웨어 개발 이라는 분야에 뛰어 들었다. 그 과정 속에서 여러가지 일들이 있지만 대표적으로 스파르타 코딩 클럽이라는 부트캠프를 다녀 보면서 처음으로 개발이라는 것을 접해보고 실제로 Python, HTML, CSS, Javascript...등등 여러가지를 배우고 이 도구들을 통해 프로젝트도 만들어 보았다. 그러면서 개발에 흥미가 생기고 좀 더 공부해보고 싶다 생각이 들었고 시간이 흘러 군대를 막 제대 하고 사회로 다시 나온 찰나 문득 전에 배웠던 개발을 더 해보고 싶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처음으로 혼자 UDEMY 라는 사이트에서 React 강의를 사서 들으면서 독학을 했다. 혼자 개발을 한다는건 정말 어렵고 힘들다 그리고 무엇보다 프로젝트 경험도 부족하고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느껴지는 나의 얕은 기본기들이 개발하는 동안 많은 벽으로 다가왔다. 그래서 난 기본기를 키우기 위해 여러 방법을 찾아보다 끝에 크래프톤 정글을 찾았고 지원을 하고 합격을 해서 지금 이 자리에서 이 에세이를 쓰고 있다는게 정말 믿기지 않는다.

들어온지 어느덧 6일차 정도 지난 오늘 에세이를 쓰면서 앞으로 5개월 이란 기간동안 무엇을 얻어가야 할까 고민 해보면 아무래도 나의 잠재력을 발휘할수 있는 기회를 잡고 기본기를 다지는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정글이라는 환경은 엄격하고 어렵지만, 그만큼 더 많은 것을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있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이번 경험을 통해 더욱 강인해진 내 모습을 보고 싶고 어려운 상황속에서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최선을 다하는 나 자신이 되기를 희망합니다.

크래프톤 정글을 하면서 열정적이고 어떤일이든 최선을 다하고, 내가 원하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모습을 보이고 싶습니다. 또한, 다른 사람들에게 배울 점이 있을때 그들의 경험을 경청하며, 함께 성장하는 모습을 보이고 싶습니다.

정글이 끝난 후 나의 모습은 더욱 내 자신을 믿고, 내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하는 모습입니다. 또한, 이번 경험을 통해 얻은 지식과 경험을 다른 사람들과 공유하며, 그들이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되는 존재가 되고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정글에서의 경험을 토대로 더 나은 자신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자 합니다. 이번 경험에서 배운것들을 삶에 적용하며, 더 나은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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