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드스테이츠 2번째 회고
세션2 HA2 합격 이후 세션2 파트에 대한 아쉬움과 부족함을 느껴 자진 기수이동을 신청하여, 2번째 세션2를 듣게 되었다.
Toy 알고리즘
2번을 봐도 역시나 알고리즘은 어렵다. 자료구조 응용 등등 문제를 보고, 이 문제를 해석하는데 시간도 많이 쓰고, 이걸 어떤 개념을 써야하고, 어떤 코드를 작성을 해야 될까? 이 점이 제일 어려웠다. 알고리즘은 연습만이 해결책이라 좀더 열심히 해야겠다.
React 실습
제일 열심히 할려고 했던 React이다.
아무래도 현업 및 세션3 이후 프로젝트를 위해서 리엑트의 숙련도를 올려야 했고, 프론트엔드 포지션을 맡게 된다면, React와 친해져야 하기 때문에 좀더 열심히 했던것 같다. 비동기, redux, Effect Hook, 등을 세션2에서 공부를 하였다. 리엑트는 하면 할수록 구조가 눈에 보이고, 좀더 좋은 로직을 구현할려고 많은 생각을 하게 된다.
세션2를 마치고
HA2 무난하게 마치고, 책 4권을 구매하였다.
Do it! 에서 나온 리액트 프로그래밍 정석, 클론코딩 영화 평점 웹사이트, HTML,css,자바스크립트 , 자료구조 알고리즘 자바스크립트
프론트 엔드 공부를 하기 위해 추가적으로 책을 구매하였다. 후기 공유회때 클론 코딩을 하였던 선배 기수분이 계셔서 클론코딩을 하면서 기술도 익히고, 프로젝트를 만들때 좀더 좋은 기능과 좋은 로직을 구현할수 있을 것 같아서 구매를 하였다. 클론 코딩은 코드를 똑같이 따라 치는 것에 의미를 두기 보단, 그 전에 내가 먼저 코드를 만들어 보고 생각하는 것이 중요한것 같다.
세션3
다음주 부터 세션3가 시작이 된다. 세션3는 백엔드 파트에 대해서 공부를 하게 된다. 아직 나는 프론트엔드를 할지 백엔드를 할지 고민 중에 있다. 세션3때 백엔드가 좀더 성향에 맞으면, 프로젝트 때 백엔드 포지션을 맡아서 해보고 백엔드 쪽으로 길을 정해서 공부를 할 것 같다.
사실 풀스택을 하는게 멋지긴 하지만, 일단 한 포지션에 대한 기술을 완벽하게 하는게 목표이기 때문에...
회고
블로깅이나 깃헙 잔디 심기에 많이 신경을 못썻다.
주말을 이용해서 프로젝트도 한개 만들어 볼려고 한다.
노션을 이용해서 학습한 내용을 정리 하는 방법을 익히고 , 벨로그와 같이 써 볼려고 한다.
세션3가 기대가 된다. 프로젝트도 꼭 하고 싶다.
내가 열심히 해야하지만 요즘 학습에 대한 의도가 많이 떨어졌다. 다시 재 충전을 하고, 세션3 교육과정을 잘 따라가서 꼭 수료하고 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