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destates immersive course

4주 프로젝트

오늘은 서버 bare minimum 을 완료하여 인원이 부족한 프론트에 합류하기 위해 타입스크립트와 리엑트, 리덕스, 리덕스 사가에 대해서 어느 정도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일단 타입스크립트도 이번 프로젝트에서 처음 다루는거라 굉장히 낯설고 불편한데 이걸 그냥 리엑트도 아닌 완전 처음 접하는 리엑트 네이티브에 적용을 하려니 팀원의 도움이 많이 필요할 거 같은 느낌이 든다.

타입스크립트는 앞서 백엔드 작업에서 사용해보니 일단 가장 좋은 점은 타입 설정만 잘 한다면 vscode가 자동완성을 기똥차게 해준다는 점..!

게다가 리덕스를 타입스크립트로 짜는걸 봤는데 내가 리덕스 사용하면서 가장 싫었던 점 대문자로 액션 정의하는거....

그걸 너무 쉽게 자동완성으로 불러오니 정말 너무 편해보이더라 역시 자바스크립트의 동적 데이터 타입의 단점 해결이 전부가 아니더라 사람들이 타입스크립트가 손에 익으면 자바스크립트로 다시 돌아가지 못 한다는 의미를 오늘 조금 이해했다.

빨리 이녀석에 익숙해져야지 내 코드의 질이 좀 더 향상이 되고 내 코딩 환경의 질도 올라갈 거 같다.

그리고 오늘은 밀린 토이 문제를 풀었는데 주말에 시간 좀 투자하면 토이 몇번까지 푸셨어요 라는 질문에 부끄럽지 않게 답을 할 수 있을거 같다 🤣 🤣

하.. 진작에 미리 미리 풀었어야 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