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로서의 시작

김철준·2022년 1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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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개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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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론트엔드 개발자로서의 시작

내가 개발을 시작한 것은 처음에 어떠한 문제를 코드로 해결할 수 있다는 점이 재밌었어서이다.

개발 분야에도 워낙 여러가지여서 어떤 것을 고르지 못하였는데 여러 정보를 찾아가며 내린 결론은 프론트엔드가 진입장벽이 낮고 내가 금방 재미도 느낄 수 있을 것 같아 프론트엔드를 선택했다.

처음 시작한 것은 학원으로 시작하였다. 지금으로부터 반년전에 학원을 등록하여 지난 달에 학원을 마무리하였다.

여러가지 사정으로 학원 주말반을 다녔는데 배운 파트마다 디테일하게는 배울 수 없었지만 그래도 나에게 학원은 전체적인 틀을 잡을 수 있고 프론트엔드에 대한 뼈대를 세울 수 있는 기간이었던 것 같다.

만약 학원을 다니지 않았다면 뜬구름 잡는 기간이 길었을지도 모르겠다라는 생각이 지나고보니 든다.
어쨋든 학원을 선택하여 배움을 시작한 것은 나쁘지 않았다고 생각한다.
그렇게 생각할 수 있는 이유는 내가 학원에만 의지하지않았다는 점때문인 것 같다.

학원이라는 부분에만 100% 의지하여 공부를 하면 나중에 큰 실망감으로 돌아올 수도 있겠다라는 생각을 가지며 학원을 다니니 부담없이 공부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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