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ypescript 공부 7일차

김가연·2023년 7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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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ypeScrip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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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입스크립트 강의를 보며 개인적으로 기록하는 글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unknown, never 타입에 대해 다룹니다.

unknown 타입


예를 들어 userInput이라는 변수가 있습니다.
유저가 어떤 값을 입력할 지 모릅니다.
그래서 숫자나 문자열을 할당해도 별다른 오류가 나지 않습니다.
이렇게만 보면 any와 어떤 부분이 다른지 모르겠습니다.

any와 다른 점

그런데 string 타입인 userName에 userInput을 할당하려 하니 에러가 납니다.
userInput이 "Max"여도 말입니다.

그래서 userName에 할당하려면 이런 식으로 타입을 체크하는 추가 코드가 필요합니다. 물론 userInput의 값이 항상 숫자거나 문자열이란 걸 안다면 union으로 사용하는 게 맞지만, 이와 같이 어떤 값이 들어올지 모르는 상황에선 any보단 unknown이 낫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never 타입

에러 처리를 위한 함수가 있습니다.
이 함수는 return 값이 없는 함수이니 void 입니다.
그렇게 둬도 나쁠 건 없지만 never 타입으로 지정해 절대 아무것도 반환하지 않는다고 명시할 수도 있습니다. 이를 통해 의도를 명확하게 알 수 있다는 이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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