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05일 (금)
K
- 면접을 꾸준히 다니는 중이다. 완벽한 준비는 없다고 생각하고 도전하고 있다.
- 면접 스터디도 매주하고 있다. 이력서 계속해서 피드백 받자.
- 너무 조급하지 않으려 한다. 우테코 다닐 때처럼일찍 일어나지 않지만, 이제부터 장기전이라 생각하고 천천히 루틴을 만드려고 한다.
P
- 면접에서 느낀 건데, 두괄식으로 말하기 어렵다. 두괄식으로 못말해도 깔끔하게 말해야 되는데,두 서없이 길게 말할 때가 있다.
- 또한 아직 자바스크립트, 리액트 기본 개념을 완전히 설명할 실력이 안되는 것 같다. 기초 탄탄히 하자.
T
팀 프로젝트 PR 리뷰 반영하기
앞으로 어떻게 공부할지 계획세우기
12월 06일 (토)
K
- 처음으로 CLI 도구를 만들어봤다. 디자인시스템이나 코어팀에 관심이 있어서 이것저것 해보고 싶다.
- 오늘 지인의 음악 공연에 다녀왔다. 김광석 노래부르시는데 감동적이라 울뻔했다;; 내가 아쥼마 같다
P
- 문제는 CLI 도구가 다른 사람 컴에는 설치해도 동작을 안한다는 건데… 왜 안되는지 다시 봐야겠다.
- 스타트업 넣은 곳 결과가 내일로 밀렸다. 떨어져도 되니까 빨리 알려줬으면…
T
- 오전에 스터디 카페에서 작업하기 도전!
12월 07일 (일)
K
- 오랜만에 밖에서 데이트를 했다. 산책도 하고 연극도 보고 기분 전환이 돼서 좋았다. 날씨도 따뜻했다. 가끔은 밖에 나가서 데이트 해야겠다.
- 상대방의 노트북에서 npm 도구 실행이 안되는 이유를 알았다. 도구를 전역 설치하는 것과 전역 설치하지 않는 것이 실행 방식에 차이를 주는 것이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좀 더 공부를 해보려고 한다.
P
- 잠이 너무 안 와서 새벽 6시에 자버렸다. 오늘은 진짜 잘 버티다가 밤 11시에 자야겠다.
집에 며칠 동안 계속 혼자 있으니까 집중이 안됐다. 집중 안되면 춥더라도 나가야겠다.
T
- 밀린 일이 많은데 정리가 안된다. 내일은 카페가서 노트북만 하는 시간을 가져서 일을 정리해야겠다.
12월 08일 (월)
K
- 오늘은 일찍자고 일찍 일어났다.
- 면접 스터디도 잘했다. 공부한 부분에 대해서는 잘 말하는 것 같다.
P
- 오늘 몸이 좀 안 좋아서 밖에 못 나갔는데, 내일은 일정도 있으니 나가서 공부하자.
- 애니메이션 최적화 작업이 계속 밀리고 있다. 구현부가 복잡해서 어떻게 바꿔야 할 지 감이 안 잡힌다.
T
- 이제 우테코 팀플에서 벗어나 새로운 팀 프로젝트를 해보려고 한다. 내일 미팅 있는데 어떤 테스트를 어떻게 해볼지 구체적으로 정해야겠다.
12월 09일 (화)
K
- 당근 개발자와 커피챗을 했다. 디자인시스템 쪽에 관심이 있어서 방향성을 잡기 위해 했다. 예전부터 관심있는 분이라서 특별한 시간이었다.
- 특별한 라이브러리를 만들어야 될 것 같았는데, 그런 것보다 바텀시트를 만들더라도 그 안에서 구조를 잘 잡는 거, 적절한 책임 분리 하는 게 중요하다고 느꼈다. 시중에 있는 라이브러리를 참고해서 많이 만들어봐야겠다. 양치기
- 또 깨달은 것은 당근같은 기업은 완벽할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아직 부족한 점이 많다는 것. 예를 들어서 모바일 UX 지원이 미비한 점, 모든 기기에 대응하진 않는 점, 사용자 인터렉션이 카카오톡이나 토스에 비해 적은 점. 그리고 이런 부분들은 피그마로 디자인하는데 한계가 있어서 개발자가 디자인 영역까지 신경쓸 수도 있다는 점도.
- 토스와 당근 중에 당근을 선택하신 이유는 토스는 의사결정하는데 시간이 오래 걸려서 하고 싶은 일을 마음껏 할 수 없다고 한다. 토스가 인원이 많아지고 기업도 많아져서 그렇다고 했다. (신기했음)
- 스타트업에 참여하기로 했다. 취준에 올인하지 않고 반반 어쩌면 스타트업에 더 몰입하기로 결정한 것이다. 100% 이 결정이 좋다고 할 순 없지만, 이게 더 재밌을 것 같아서 그냥 과감하게 선택했다. 좋아하는 걸 하기로.
- 처음 받은 테스트는 SEO/AEO 기획이다. PM님과 이틀에 한번씩 회의하기로 했다. 개발이 아니라 기획으로 시작했지만 최근 FECONF 강남언니에서 발표했던 내용이라 관심을 가지고 있어서 흥미로웠다. 일단 SEO/AEO를 향상시키기 위해 무엇을 어느 범위까지 할 수 있을지 고민해야겠다.
- 다음 테스크는 회사 소개 페이지인데, 이때 NextJs를 사용하고 사용자 인터렉션이 있다고 해서 사전 공부가 필요할 것 같다. 언제 공부할지 고민 중이다.
- 오늘 수영 기초반에서 초급반으로 승급 명령을 받았다. 두 달만에 기초반 탈출이다~ (사실 21살 때 수영을 배웠었다) 왼손이 알려준 의식적 학습을 적용하려고 노력했는데 수영 뿐만 아니라 인생 전반적으로 무언가를 학습학 때 빠르게 배울 수 있는 것 같다. 가장 좋은 습관인 된 것 같다.
P
- 커피챗 장소가 신논현이었는데 강남으로 가서 기다렸다. (ㄹㅈㄷ) 정말 죄송해서 죽는 줄 알았다. 나도 왜 머리로는 신논현이라고 생각하고 강남에 가 있었던 건지 모르겠다;;;
T
- 내일부터는 아침에 스카에 가서 테스트 작업을 하려고 한다. 시간 분배는 내일 해보고 결정해야겠다.
- 일찍자고 일찍 일어나기
12월 10일 (화)
K
- 오늘 처음으로 NextJs를 공부했다. 기회가 없어서 공부할 엄두를 못 냈는데, NextJs 프로젝트를 곧 하게 될 것 같아서 벼락치기로 하고 있다. 기존에 React만 쓰던 CSR 방식과 얼마나 다른지 궁금하기도 하고 너무 어려울까봐 무섭기도 하고 ㅎㅎ
- SEO/AO에 대해 공부했다. 인터넷 상에 SEO/AO를 지키기 위한 전략이 많았다. 그래서 더 우리 프로젝트에 맞는 전략을 세우기가 어려웠다. 사실 지금도 어렵다. 뭔가 쭉 나열해보긴 했는데 뭘 선택할지 고민이 된다. 내일 다시 한번 정리해야겠다.
P
-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스터디 카페에 갔는데, 엎드려서 1시간 반은 잔 것 같다 ㅋㅋ;;; 아직 아침 기상이 적응 안되나 보다.
- 공부하고 싶은 개념이 많은데 욕심이라는 걸 알아서 자중하는 중이다. 일단 지금은 당장 쓸 수 있는 NextJs, SEO에 집중하자. 꾸문 스터디를 하니까 계속 새로운 개념을 알게 돼서 더 그런 것 같다... 자제해야지.... 지금 하나 더 안다고 달라질 것 같진 않다.
- 다른 거 하다보니까 모잇지 애니메이션 작업 밀린다. PR에 올라온 CD도 리뷰하고 머지해줘야 하는데...!!!!! 내일 저녁에 시간 내서 해야겠다.
T
- 선택과 집중하기. (NextJs, SEO + UI 라이브러리)
- 작은 일이라도 오너쉽 가지고 하기.
- 결과물이 실패하더라도 최선을 다해서 했기에 아쉬움이 안 남도록 하기
12월 11일 (화)
K
- 오늘 SEO/AO 두번째 미팅을 했다. PM분이 비개발자시라 대화 도중에 내가 하는 개발 용어를 종종 못 알아들으셨다. (예. 시맨틱태그) 나도 최대한 쉽게 말하고 싶은데 아직은 그 경계를 모르겠다.
- 그러면서 느낀 점은 하드스킬만큼 소프트스킬이 정말 중요한 것 같다. 핵심만 말하는 것, 깔끔하게 말하는 것, 말한 내용을 정리하는 것.
- 코드를 잘 짜면 사용자, 개발자의 시간을 아껴준다. 마찬가지로 대화도 잘해야 시간을 아낀다는 걸을 느꼈다. 시간은 곧 돈이니까, 어떻게든 아껴야 한다고 생각했다.
- 1차 배포(12월 말)까지는 코드 수정 권한이 없어서, 이러다 설마 앞으로도 메인 스트림에 있는 코드에 참여 못하게 하는 거 아닌가 걱정했는데… 오늘 1차 배포 이후에 참여하게 해주겠다는 확실한 대답을 받았다. 다행이다. (아니면 나갑니다)
- 접영을 배웠다. 선생님이 잘한다고 칭찬해주셨다. 어릴 땐 이런저런 형편으로 피아노, 태권도, 수영 뭐하나 배워본 적이 없는데 오히려 다행이라는 생각이든다. 성인이 되니 배울게 많게 느껴지고 성인이 되니 더 빨리 배우는 것 같아서 좋다. 즐겁다.
P
- 돈이 없다. 알바를 해야할 정도이다. 통신비, 보험료, 식비, 교통비, CURSOR 비용 … 수입이 0이라서 충당할 돈이 없다. 어떻게 할지 고민이다. 일단 이번 달은 우테코 돈이 있긴한데…
- 한 달에 얼마나 쓰는 지 파악하고, 재정 흐름을 제한해서 다른 곳으로 돈이 세지 않도록 해야겠다.
- 정 안되면 카페 알바의 길을 걷겠도다 :커피:
T
- 말을 흐리지 않고 끝까지 하기 (힘있게 말하기)
- 핵심을 먼저 말하기 (헷갈리게 말하지 않기)
- 우테코에서 맨날 반말하다가 이제 존댓말 하려니까 말이 안 나온다;;;
- NextJs 학습하기
- 재정 정리하기
12월 12일 (화)
K
- 오늘 하루종일 누워있었다. 누워서 넥스트JS 강의를 들었다. 42강을 들었고, 내일이면 완강할 수 있을 것 같다. 원래는 분할해서 들으려다가 맨날 강의 듣는 걸 미루는 나를 보며... 그냥 날을 잡아 각잡고 들어야겠다는 생각을 했고, 그게 오늘이 됐다. 다행히 많이 들었다.
- 강의에서 Cursor를 적극적으로 이용하셨는데, 자동완성이 되니 흐름이 빨라 집중이 더 잘됐다. (예: CSS는 전부 Cursor 작성하게 하고 넘어갔다.)
- 넥스트JS 어려울까봐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쉬웠고 정말 편리한 도구였다. 서스팬스도 자동으로 지원해주고, 파일구조를 라우팅 구조로 가져가주고, 서버 쪽 코드도 작성할 수 있고, SSR과 CSR 방식 모두 지원하고. 재밌다.
- 이앤이 하고 동욱님이랑 커피챗 하기로 했다. 내가 약속 날짜를 번복하는 대역죄를 저질렀다 ㅎㅎ 당시에 죄를 빨리 저지르고 되는 날짜로 바꾸는 게 낫겠다고 판단했다. 그래도 괜찮게 마무리 된 것 같아서 다행이다.
P
- 아직 어떤 상황에 NextJS를 쓰면 좋고, 안쓰면 좋은지는 모르겠다.
- 오늘 하루종일 누워있었더니 살찌는 기분이다.
- 가끔 누워만 있으면 과거의 이불킥 하는 순간들이 떠오른다. 언제쯤 잊을지 모르겠다.
- PM 님께 DM 드렸는데 반응이 없으시다. 무시한건 아니고 까먹으신 것 같은데 ... 중요한 내용은 아니라서 굳이 다시 보내진 않으려고 한다. 요즘 드는 생각은 '해야할 말을 해야할 때' 하고 싶다는 것인데, 이런 일도 그 경계에 포함되나? 싶다.
T
- 넥스트JS 강의 마무리하기
- 시지프가 추천해준 '결정적 순간의 대화' 책 구매하기
- 유튜브로 대화하는 스킬 관련 영상 찾아보기
12월 13일 (화)
K
- 해외 취업 컨퍼런스에 다녀왔다. 느낀 점은 신입은 해외도 취업이 어렵다. 국내 취업도 안되는데 해외 취업이 될 리 없다는 뜻이다. 또한 비자 문제도 있다. 캐나다를 제외하고는 워홀 비자로 일할 수 있는 곳이 없다.
- 그래서 전략을 정했다. 1. 내년에 DH 지원 / 2. 경력직 이직
- 그 전까지 영어공부 / 영문 이력서 / 코딩테스트 를 준비해보려 한다.
- NextJS 강의를 완강했다. 이제 NextJS로 어떻게 프로젝트를 만들지 구상해봐야겠다. (아직은 계획없음)
P
- 다음 테스크를 위해 공부가 필요한 부분이
- Shadcn, 에러바운더리, 시멘틱태그, SEO 가 있는데...
- 각각이 내용이 깊다보니 뭐부터 해야하나 싶긴하다.
- 일단 금방 학습할 수 있는 것부터 해야겠다.
- 무급으로 일하니까 약간의 불안감이 어쩔 수 없이 있다. 언제 해고(?)를 당할지 모른다는 불안감. 무급인데도 계약서를 안 쓰니까 불안하다 ㅋㅋㅋ 그래도 얻을 수 있을만큼 얻고, 회사랑은 좋은 관계를 맺을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 물론 유저에게도 좋은 임펙트를 주고 떠나고 싶다.
T
토스 지원하기 (얘들아 내일까지야...~)
12월 14일 (화)
K
- 북한산 등산을 했다. 거의 6시간이 걸렸다. 산이 너무 가파라서 진짜 죽을 뻔 했다. 눈 오는 산에 아이젠 없이 가면 안될 것 같다. 정말 친절하신 분들이 산에 많아서, 아이젠도 빌려주시고 먹을 것도 나눠주시고, 사진도 찍어주셨다. 아직 세상은 살만 하다. 오랜만에 운동하니까 좋았다. (정상 부근까지 올라갔을 땐 너무 힘들어서 계속 욕했다)
- 외국인 친구랑 같이 했다. 오랜만에 영어공부 해서 좋았다. 자랑스러운 한국의 산을 보여줄 수 있어서 좋았다.
P
- 토스뱅크 제출했는데, 이력서가 맘에 들지 않는다. 아직 내 강점을 모르겠다. 문제의 원인을 분석하고 파고드는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그렇지 않은 사람이 없는 것 같다. 또 도전정신이 있긴 한데 이력서 하위에 그걸 증명하기 어렵다. 나를 어떻게 드러내면 좋을까.
T
12월 15일 (화)
K
- 청계천에서 잉어킹을 봤다. 밖에 나와서 산책하니까 기분이 좋다. 사소한 행복.
목도리를 선물 받았다. 호주가서 도둑맞은 목도리와 같은 목도리였다. 그 따뜻함이 그리웠는데 다시 갖게 돼서 좋았다.
P
- 면접 스터디를 나갈까 고민 중이다. 기술에 대해 공부를 하는 것은 좋은데 몇 가지 안 맞는 점이 있다.
- 스터디 준비할 시간이 부족하다. 한 주에 최소 4개 최대 6개의 개념을 학습해야 한다. 그러면 하루에 한 개씩은 해야 하는데, 불가능했다. 스타트업 일을 처리하는 것만으로도 하루가 바빴다.
다들 스터디 준비를 잘 안해온다. 위와 같은 이유로 다들 준비를 안해온다. 오늘은 모두가 정답을 몰라서 추측만 하다가 끝났다.
- 스터디 방식이 바뀌더라도, 잘 안 맞을 것 같다. 나는 하나의 개념을 깊이 공부하는 걸 좋아하는데, 이 - 스터디 자체가 여러 개념을 얕게 학습하는 방향으로 흘러간다. 스터디 방향을 바꾸긴 쉽지 않을 것 같다.
그래서 그만둘까 고민이다.
- 하지만 스터디원들에게 미안해서 어떻게 하지… 고민하는 중 :울음:
T
- 면접 스터디 앞으로 할 지 말 지 진지하게 고민해보기 (여러분 조언 부탁해요..)
- 내일 미팅 자료 준비하기
12월 16일 (화)
K
- SEO/AO 3번째 미팅을 했다. 이제 좀 SEO 향상을 위해 무엇을 해볼 수 있는지 그림이 그려진다. 몇 가지 시도해보고 실제 유저 유입까지 이뤄지는지 확인할 예정이다. 개발도 좋지만 이런 기획도 좋은 것 같다. SEO 기술을 학습하는 것을 너머 “어떻게 하면 사람들을 많이 유입시키지?”라는 더 넓은 관점의 고민을 하게되는 요즘이다.
- 우테코 핑계로 설거지를 안했었는데 (불효년) 오늘 엄마가 힘드신지 설거지를 안하시고 잠드셨다. 그래서 100년만에 내가 설거지를 했다. 이렇게 간단하고 쉬운 걸 안했던 나를 반성했다.
- 오늘 수영 수업이 끝나고, 가장 못하시지만 열정이 넘치시는 아주머니 한 분에게 수영을 알려드렸다. 살면서 누군가를 가르쳐 본 적이 없는데 짧은 시간이었지만 뭔가 설레었다(?) 평소에는 ‘나’만 컨트롤 하면 됐늗데, 가르치면서 ‘남’을 컨트롤 하려니까 ‘왜’ 안되지? 라는 생각과 함께 제 3자 입장에서 더 많은 가설을 세우게 됐던 것 같다. 그리고 잘 가르치고 싶다는 약간의 의욕도 생겼었다 ㅋㅋ 나중에 가르치는 사람이 돼도 좋겠다는.. 짧은 생각을 했다.
P
- PM님이 이런 질문을 하셨다. “검색엔진은 어떤 기준을 가지고 우리 페이지를 노출 시키는 거예요? 다른 페이지보다 상단에 노출하려면 어떻게 해야 돼요?” 답은 알고 있었는데 대답하기 어려웠다.
- 첫 번째로, SEO 관점에서 할 수 있는게 무수히 많아서 무엇부터 얘기하면 좋을지 모르겠었다.
- 두 번째로, 일단 하나씩 얘기해봤는데 기술적인 용어를 안쓰고 말하는 게 어려웠다. (예. 시멘틱 태그, LCP, 링크 간의 연결성)
- 세 번째로, 나도 SEO 전문가가 아니라서… 그리고 SEO는 뭔가를 한다고 노출이 빡 되는 게 아니라서, 100% 확신을 가지고 말하기 어려웠다.
네 번째로, robots 속성을 왜 쓰냐고 물어보썼는데 (내가 작성한 스크립트인데도) 어떤 효용이 있는지 기억이 나지 않는 참사가 있었다. (그냥 솔직하게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찾아보겠다고 말씀드릴 걸 그랬다.)
=> 앞으로는 노트에 정리하면서 말을 하는 연습을 해야겠다. 도식화를 해서 말해야겠다. 그럼 좀 더 차분히 순차적으로 말할 수 있을 것 같다.
- 토스뱅스 과제 전형이 잡히면서 친구와의 약속을 깼다. 가까운 사람일 수록 더 약속을 잘 지켜야 하는데 미안한 마음이 크다… :부탁하는_얼굴:
T
- 매일 매일 해야 할 일에 집중하고 해내기
- 일주일에 1개의 회사에 지원하기
- 차분히 도식화에서 설명하는 연습하기
12월 17일 (화)
K
- SEO 관련해서 JSON 스키마를 작성 중인데, 좋은 공식 문서를 발견해서 좋았다. 구글이 작성한 것이었다. 원래 처음에는 AI한테 작성을 시켰다가 어떤 기준을 작성해서 주는지 모르겠어서, 네이버 공식문서를 보면서 다시 작성했는데 너무 AI 준거랑 달라서 고민이 많았다. 다행히도 구글이 작성한 건 AI랑 비슷하고 또 내용이 자세해서 앞으로 이걸 보면 되겠다는 생각을 했다.
- 미래 이력서를 작성했다. 앞으로 할 일과 결과를 예상해서 이력서에 적었다. 우테코 프로젝트에서는 빌드 최적화를 해볼 예정이고, 스타트업에서는 사용자를 활용해서 SEO, GA, 에러처리 작업에 도전해볼 생각이다. 잘 될지는 모르겠다. 원래는 우테코 프로젝트 작업에서 전부 해보고 싶었던 것들인데, 우리 프로젝트가 완전 멈춰버려서 할 수 없게 됐다. 다들 취준기간이라 바쁜 것이다...
P
- 갑자기 사극에 꽂혀서 하루종일 봐버렸다. 시간낭비를 너무 많이 했다. 늘 하나에 꽂히면 결말까지 봐야하는 성격이 일을 미루게 만든다. 완결이 나온 드라마를 보는 건 자제해야겠다.
T
12월 18일 (화)
K
- 오늘은 AEO/GA에 관한 미팅을 했다. 사전에 잘 준비해가서 시간낭비 안하고 마무리할 수 있었다. 12월 말쯤에 내가 직접 코드를 넣게 해주신다니 설렌다. 그만큼 책임도 따라오니 잘 해야겠지! 주어진 테스트를 잘 해내서 책임감을 성과로 증명하자!
- 오늘 수영에서 같은 반 이모님 수영을 도와드렸는데, 씻고 나갈 때 갑자기 뛰어오셔서 우유 한 팩을 주셨다. 누군가를 선한 마음으로 도와준다는 것은 이렇게 보답을 받을 수 있는 일이구나 싶어서 마음이 따뜻했다.
P
- 대표님과 짧은 인사를 나눴다. 궁금한 점 있냐고 물어보셨는데 (진심으로) 딱히 없어서 질문하기 어려웠다. 앞으로 어려운 분과의 만남 자리에서는 미리 질문을 준비해야겠다.
- "사우나 얼마나 좋아해요?" 라고 질문도 해주셨는데, 너무 이 질문이 부담스러워서 "아ㅏ.. 안 좋아합니다" 라고 해버렸다. 사실 엄청 좋아하는데 척도로 표현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라서 회피했다. 앞으로 이 질문을 꽤 받을 것 같으니 ... 그냥 일주일에 한 두 번 갈 정도로 좋아한다고 해야겠다.
- 3월 복학할 때까지 뭐하냐고 물어보셔서, 취준한다고 했다. 근데 취준한다고 괜히 말했나 싶다. (괜스레 후회) 여기 다니면서 다른 회사 준비한다고 한 것 같아서 좀 그랬다... 근데 여기 무급인데 취준해야지 뭐 어떻게 해요 ㅜㅜ 나도 돈은 벌어야지 :울음: 돈 벌어야지 생활비 낼 수 있단 말이에요 ㅜㅜ => 앞으로는 너무 솔직하지 말자... 적당히 솔직하게 문제 없는 선에서 말하자.
- 회사에서 Slack 으로 주로 소통을 하는데, 나는 DM을 잘 이용했다. 근데 오늘 깨달았다. DM은 별로 좋지 않은 통신 수단이라는 것을... 회사에서 중요한 것 중 한 가지는 "저 정말 열심히 일하고 있습니다" 라고 티내는 것이다. 개인적인 이야기가 아니라면 전체 채널을 통해서 소통하는 것이 나를 홍보하는 방법이었다. 쓸데없이 개인 DM으로 소통해서 겸손하려고 하지 말자. => 이런 걸 느끼는 것을 보면 나도 사회 첫 걸음을 뗀 기분이다.
T
- GA 기능을 분석하고 어떤 코드를 넣을 지 구상하기
- 말을 주도적 할 수 있도록 의식적 학습하기
12월 19일 (화)
K
- 동욱님과 커피챗을 했다. 다이앤이 함께해줘서 용기를 가지고 신청했다. 너무 좋고 많은 인사이트를 얻었다. 그래서 인상 깊었던 딱 3가지만 소개하겠다.
- 신입 이력서를 볼 때 "Github" 와 "Blog" 를 먼저 확인한다는 점이다. 나도 이력서로 나를 어떻게 판단하시지 했는데, 역시 코드와 글을 먼저 확인하신다고 한다. 앞으로 Github에 "코드"를 잘 정제해서 올리고, 블로그에 "내 생각"을 많이 적어야겠다.
- Why를 정말 중요하게 생각한다는 점이다. 그래도 나는 Why에 대해 잘 고민하는 편이라고 생각했는데 아니었다. 동욱님 하시는 얘기 들어오면 "더 깊게" 고민해야 할 듯 싶다. 예를 들어, 하나의 작업을 해도 "이 작업의 배경이 뭐자?", "왜 이 방법을 선택했지?", "결과는 어떻지?", "비지니스 임펙트와 어떻게 연결되지?" 전체적인 관점에 대한 근본적인 이유를 알고 있어야했다. 이번에 일하면서 이걸 의식적으로 연습해야겠다.
- 설계를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하신다는 점이다. 좋은 설계, 더 쉽게 말하자면 좋은 코드를 짜는 건 한 순간에 되는 일이 아니다. 계속해서 고민해서 추상화, 인터페이스를 어떻게 가져갈지 학습해야겠다.
P
- 토스에 방문하고 너무 설레서 인증 사진까지 찍었다 :kk:
T
- 일본 여행가기 전에 GA 문서 정리해서 공유하기
- 디자인시스템 라이브러리 간단하게 학습하기
- 블로그에 회고글 정리해서 올리기
- 토스 과제 치를 준비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