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프링 입문을 위한 자바 객체 지향의 원리와 이해

NNIIE·2022년 8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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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VA 공부 후 스프링 입문 전에 읽으면 좋은 책이다.
스프링을 제대로 이해하고 사용하기 위해선 객체지향에 대한 이해가 필수적인데,
객체지향에 대해 간략하게 정의할 수 있게 도와주는 책이었다.
책의 모토가 당신의 두번째 자바 책 / 당신의 첫 번째 스프링 책인데
개인적으로 모토를 잘 살린 책이 아닌가 싶다.

정리,

  • 기계어에서 객체지향 프로그래밍 언어로의 발전 과정을 설명한다.
  • 가비지 컬렉터 등의 내용은 다루지 않지만 자바 메모리 구조인 stack, heap, static
    영역의 역할과 구조, 코드레벨에서 어떻게 작동하는지 등을 잘 설명한다
  • 상속 관계에 있어 is a 가 아닌 is a kind of로 설명한다. (많이 들었던 객체지향은
    붕어빵과 붕어빵 틀이라는 설명이 적절하지 않다는 이유와 함께)
  • 객체지향의 4대 특성과 SOLID, 디자인 패턴에 대해 설명한다.
  • IoC/DI, AOP, PSA에 대해 쉽게 풀어서 설명한다.
  • 간단한 MVC 게시판 구축 예제 코드가 있다.
  • 람다의 도입이유와 람다의 특성에 대해 아주 간략하게 설명한다.

좋았던 점,

  • 자바 메모리 구조에 대해 코드와 함께 해당 줄에서 메모리가 어떻게 변화하는지
    설명해 주는점이 좋았다.
  • 객체지향의 4대 특성을 캡! 상추다 라는 키워드로 재밌고 쉽게 설명한다.
    • 캡슐화
    • 상속
    • 추상화
    • 다형성
  • 객체 지향이 무엇인가? 라는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질 수 있게끔 만드는 내용이다.
  • 디자인 패턴에 대해 개념 정도는 잡을수 있도록 설명한다.

소감

자바 책도 아니고, 객체지향 책도 아니고, 스프링에 대한 책도 아니고,
디자인패턴에 대한 책은 더더욱 아니며 람다에 관한 책도 아니다.
JVM 메모리 구조에 대해서는 설명은 하지만 깊게 들어가진 않고 GC에 대한 설명도 없다
디자인패턴에 대해서는 아주 간략하게 설명을 했다.
람다에 관해서는 거의 도입 이유에 대해서만 설명해 준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추천하는 책이다.
각 단계를 깊게 공부하기 전에 워밍업을 할 책으로는 이만한 책이 있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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