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공자로 부트캠프를 처음 진행하게된입장에서 오늘이되기전든마음은 불안함이었다.
왜냐하면 오늘이되기전까지 따로 개발관련공부를 미리해온것이없엇고 간단한 유튜브강의정도 시청하고왔기떄문에 수업을 따라갈수있을까? 하는 불안이었던것같다.
막상 오늘이 시작되고난후 오리엔테이션과 간단한 규칙들 그리고 학습하기이전에 알아야할 사항들과 커리큘럼 설명을 듣고난후 설렘과 흥미가 느껴져서 자신감이생겼다.
오늘 들은내용중에 가장 기억에남은 키워드는 "목표"이다.
목표가 이룰수잇고 구체적이면 구체적일수록 해나갈수있는 힘이 생길것같다.
이번 부트캠프첫날에 생긴 내목표는 1년안에 it대기업에 취업하기위해 노력하는것이다.
어려울수있겠지만 목표를 향해 가다보면 실패하더라도 많은것을 얻을수있다고 믿는다.
그리고 비전공자로 공부하면서 전공자이거나 현업에서 일하시다오신분들이 있더라도 남과비교하지않고 내 템포를 지켜가면서 달려나가고, 부트캠프스케쥴에 휘말려서 끌려가기보다는 항상 내중심을잡고 내 템포안에 부트캠프스케쥴을 집어넣을수있도록 항상 정신을 똑바로차리고 지내야겠다는 생각이들었다.
내일부터 본격적으로 개발자가되기위한 기본적인과정들을 학습하게될텐데 설레면서 두려운걸보면 6개월후의내가 어떤마음일지 기대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