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L] 220805

Moon·2022년 8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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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할 게 너무 많아서 그런지 어느 하나에도 집중을 하지 못한 하루였다...🙁
  • 어제부터 백준 문제들을 풀면서 느낀건데 기본 문제라 그런지 문제 링크를 눌러서 읽을 때마다 계속 어디선가 본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 근데 앞 부분 문제들은 풀고 제출을 할 때마다 이미 2년 전 쯤에 c++로 제출했던 흔적이 있었다.. 아마 자료구조 듣던 시절에 풀었던 것 같은데 그걸 보니 그 때 수업만 듣고 내팽개쳐버려서 알고리즘, 자료구조 공부와 코딩테스트 준비까지 이어나가지 않은 내 자신이 너무 싫었다.ㅎㅎㅎ

  • 이력서도 작성해야 하는데 진짜 어떻게 써야할지 막막하다. 웹 백엔드와 관련된 프로젝트 경험은 캠프에서 한 프로젝트가 전부인데 그마저도 완벽히 이해하고 진행한 게 아니라 그런지 이게 맞나..? 싶다. 이제 정말 취준을 해야할 때인데 욕심이 생겨서인지 자꾸만 너무 부족하다는 생각이 든다. (아마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내가 부족한 부분들을 잘 알게됐고 더 제대로 협업하고 나은 프로젝트를 해보고 싶다는 생각 때문인 것 같다.)

  • 일단 지금은 코딩테스트 준비와 CS공부에 집중해야 할 시기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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