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 사용하는 데이터나 값을 미리 복사해 놓는 임시 장소를 가리킨다.
저장공간이 작고 비용이 비싼 대신 빠른 성능을 제공한다.
브라우저가 요청하는 HTML, CSS, JavaScript 등의 정적 리소스에 대해 첫 요청시 파일을 내려받아 캐시에 복사본을 저장하고, 이후 동일한 URL의 요청엔 다시 내려받지 않고 캐시에 저장된 파일을 사용하여 더 빠른 웹페이지를 보여주는 것이다.
메타 태그로 캐시 속성 지정하는 방법
<!-- 지정한 날짜까지만 캐시 유효 -->
<meta http-equiv="Expires" content="Thu, 01 Jun 2023 14:16:00 GMT">
<!-- 즉시 캐시 만료 -->
<meta http-equiv="Expires" content="0">
<!-- 캐시를 하지 않음 -->
<meta http-equiv="Cache-Control" content="no-cache, no-store, must-revalidate"/>
<!-- 캐시를 사용하지만 서버로 요청을 보내 유효성 검증(Cache-Control: no-cache와 동일) -->
<meta http-equiv="Pragma" content="no-cache"/>
웹 사이트 운영자가 제어할 수 없고, 웹 서버에서 직접 관리하는 캐시이다. 클라이언트가 웹페이지를 방문할 때 캐시 스캔 후 저장된 콘텐츠를 전송한다. 데이터베이스 조회 결과, 계산 결과 등을 저장하여 서버의 처리 시간을 줄이고 응답 속도가 빠르다.
일반적으로 기업이나 ISP(Internet Service Provider)에 의해 운영되며, 대역폭 사용을 줄이고 웹 접근 속도를 빠르게 하기 위해 사용된다. 프록시 서버에 콘텐츠를 저장해서 다수의 사용자와 공유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며 주로 회사나 IPS의 방화벽에 설치된다
프록시 서버(Proxy server)
- 클라이언트에서 서버로 접속할 때 다이렉트 접속이 아닌 중간에 대신 전달 해 주는 서버이다.
- 주로 CDN과 VPN에 활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