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ring] 좋은 객체 지향 설계의 5가지 원칙의 적용

우리가 짠 코드를 SRP, DIP, OCP 세 가지 원칙 측면에서 살펴보자

SRP, 단일 책임 원칙

💡 한 클래스는 하나의 책임만 가져야 한다.

• 클라이언트 객체는 직접 구현 객체를 생성하고, 연결하고, 실행하는 다양한 책임을 가지고 있다.
• SRP 단일 책임 원칙을 따르면서 관심사를 분리해야 한다.

  • AppConfig : 구현 객체를 생성하고 연결하는 책임
  • 클라이언트 객체 : 객체를 실행하는 책임만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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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 의존관계 역전 원칙

💡 프로그래머는 추상화에 의존해야지, 구체화에 의존하면 안된다.

• DI, 의존성 주입은 이 원칙을 따르는 방법 중 하나이다.
• 객체에 대한 의존 관계를 외부에서 생성해서 넣어주었다.

// AppConfig
// 의존 관계를 외부에서 생성해서 넣어준다.
public OrderService orderService(){
        return new OrderServiceImp(memberRepository(), discountPolicy());
    }

// OrderServiceImp
// 외부에서 넣어주기 때문에 객체는 추상화에 의존하고 있다.
public OrderServiceImp(MemberRepository memberRepository, DiscountPolicy discountPolicy) {
        this.memberRepository = memberRepository;
        this.discountPolicy = discountPolicy;
    }

• 새로운 할인 정책을 개발하고, 적용하려고 하니 클라이언트 코드도 함께 변경해야 한다.
  • 왜? 기존 OrderServiceImpl(클라이언트 코드)는 DIP를 지키며 DiscountPolicy 추상화 인터페이스에 의존하는 것 같았지만, FixDiscountPolicy 구체화 구현 클래스에도 함께 의존하고 있었다.
• 클라이언트 코드가 DiscountPolicy 추상화 인터페이스에만 의존하도록 코드를 변경한다.
• 하지만 클라이언트 코드는 인터페이스만으로 아무것도 실행할 수 없기에..🙄
• AppConfig가 FixDiscountPolicy 객체 인스턴스를 클라이언트 코드 대신 생성해서 클라이언트 코드에 의존관계를 주입했다.
• 이를 통해 DIP 원칙을 따르면서 문제도 해결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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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P, 개방-폐쇄 원칙

💡 소프트웨어 요소는 확장에는 열려 있으나 변경에는 닫혀 있어야 한다

• 다형성을 사용하고 클라이언트가 DIP를 지키고 있다.
• 애플리케이션을 사용 영역과 구성 영역으로 나눈다.
• AppConfig가 의존관계를 FixDiscountPolicy → RateDiscountPolicy로 변경해서 클라이언트 코드에 주입하므로 클라이언트 코드는 변경하지 않아도 된다.
• 소프트웨어 요소를 새롭게 확장해도 사용 영역의 변경은 닫혀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