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에서는 객체지향 설계 시 책임과 행동을 중심으로 생각해야 한다고 계속 강조한다. 여태 설계 방법론이나 모델에 대해 깊이 공부한 적이 없기 때문에 배우는 재미가 느껴져서 좋다. 더 꼼꼼히 읽고 정리해서 실제 어플리케이션 개발 때도 잘 적용해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