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스트를 위해 계속 데이터를 넣어뒀기 때문에 인식하지 못했는데 아이폰의 갤러리를 보니 일정이 없는 날에는 '이벤트 없음'이라고 써있는걸 발견했다.
이를 보고 장소 캘린더에도 장소 정보가 없는 날에는 표시를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기본 화면도 마찬가지로 처음 앱을 다운받으면 아무 정보가 없기 때문에 안내해줄 글씨가 필요했다.
func tableView(_ tableView: UITableView, numberOfRowsInSection section: Int) -> Int {
if selectedName.count == 0{
let emptyLabel = UILabel(frame: CGRect(x: 0, y: 0, width: self.view.bounds.size.width, height: self.view.bounds.size.height))
emptyLabel.text = "장소가 없습니다."
emptyLabel.textAlignment = NSTextAlignment.center
tableView.backgroundView = emptyLabel
tableView.separatorStyle = .none
return 0
}else{
tableView.backgroundView = .none
return selectedName.count
}
}
selectedName이 없을 때 즉, 선택한 날짜에 해당하는 장소가 없을 때 Lable을 만들어 장소 정보 없음을 표시했다.
같은 방식으로 메인 화면과 검색 화면에도 빈 화면일 때 글씨를 표시했다.
나중에 문득 Cell 구분선이 없어진걸 알았는데 알고보니
tableView.separatorStyle = .none
tableView.separatorStyle = UITableViewCell.SeparatorStyle.singleLine
없어진걸 바로 알아차리지 못한 둔한 나....
기존 placeCell에는 이름과 장소 그리고 점수가 표시되었다. Cell이 적당히 꽉 차보이고 괜찮았지만 사실 장소의 주소 자체는 한 눈에 들어오는 정보도 아니고 메인에 보여질 만큼 중요하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중에 어떤 정보를 보여지게 할까 고민했다.
너무 적은 정보는 휑해 보이고 너무 많은 정보는 과해보이기 때문에 불필요한 정보는 거르고 짧고 간편한 정보 위주로 골랐다.
필수인 이름과 사진 그리고 그룹, 분류, 별점, 날짜를 배치해 넣었다.
조금 허전해 보이는 것도 같지만 일단 이렇게 설정...!
처음 넣었을 때 나름 서치해보고 바꿨는데 안됐던 기억이 있는데
picker.backgroundColor = UIColor.blue
근데 다시해보니 steppers는 storyboard에서 설정해도 변경되고 picker는 안 된다.
뭐가 다른거지...?
나름 통일성을 주고 싶었는데 막상 해보니 구린거 같다... 🥲
아예 흰색으로 하고 싶은데 UIColor.white로 설정하면 기본과 같은 회색이 돼서 방법을 더 찾아봐야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