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va에서는 final static 에 대해서 upper snake case 를 사용한다는 것을 알게됨
느낀 점
뭔가 익힌다는 것에 대해서 John Grib님 처럼 확실하게 해야겠다는걸 느꼈다.
도구를 잘 다루는것도 일종의 능력(혹은 스킬)이라고 느꼈다.
각각의 테스트 코드는 일종의 실험이다. 검증하고자 하는것이 무엇인지, 목표가 무엇인지 확실히 해야한다.
doc을 작성할 때 특정한 값이나 대상을 직접적으로 언급하면 doc일 뿐이라도 그것과 커플링이 되어버린다.
예전부터 느끼고 있지만 잘 고쳐지지 않는 부분인데
아무 생각 없이 코드를 작성하면 매번 의도와 디자인이 달라져 버린다.
빨리 키보드부터 두드린다고 빨리 되는게 아니다. (당장은 빨리 될 수도 있긴 한데) 결국은 계획없이 작성한 코드에게 발목잡힌다.
오히려 생각하고 계획하는 시간을 갖는게 결국은 더 빠르다.
정확한 단어는 기억이 안나는데 코드 컴플리트2 에는 이런 내용이 나왔었다. (대충 의미만 보시길)
'WSNCN증후군 (왜 샐리는 지금 코딩을 안하고 있냐 증후군)' 같은 말을 써가며 생각과 계획없이 키보드부터 치고있는(혹은 부하직원이 왜 당장 하지 않느냐고 물어보는) 행위를 비꼬기도 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