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트워크 기초 - 1. OSI 7계층의 개괄과 TCP/IP

Bloooooooooooooog..·2023년 3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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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I 7계층

네트워크 이론을 배울 때 가장 먼저 접하고, 가장 쉽게 접하는 개념이지만 정확한 용도와 이론을 파악하는 건 쉽지 않다. 일단 네트워크의 기초를 익힐 때 너무 이 개념에 매몰되어 있지 말고 개괄적인 파악만 하고 넘어가도록 한다.

OSI 7계층은 네트워크의 각 통신의 과정을 세분화한 것으로, 각각의 문제를 따로 파악하고 수정하기 쉽게 관리할 수 있다.

L7. 응용 계층

L6. 표현 계층

L5. 세션 계층

L4. 전송 계층

L3. 네트워크 계층

L2. 데이터링크 계층

L1. 물리 계층

각각의 계층별 상세 설명은 추후에 따로 상세히 블로깅할 것이다. 일단은 TCP/IP에 집중하여 공부할 예정이다.

TCP/IP

TCP(Transmission Control Protocol)는 전송 관리 프로토콜이며 IP(Internet Protocol)는 인터넷 프로토콜이다. 실제 인터넷 통신의 가장 기반 프로토콜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여기서 TCP는 OSI7계층의 전송 계층이며 IP는 네트워크 계층이다.

참조로 물리계층에는 NIC(랜카드)와 같은 물리적인 네트워크 어댑터가 포함되어 있다.

소켓

네트워크에서 소켓은 양방향 통신의 엔드 포인트로 IP와 포트 번호가 바인딩된다. 소켓은 한마디로 TCP를 User Mode 어플리케이션 프로세스가 접근할 수 있게 파일 형식으로 추상화한 인터페이스이다.

식별자

네트워크에서 access 수준의 식별자는 mac주소, 네트워크 수준에서 식별자는 ip address, tcp 수준에서 식별자는 port번호이다.

MAC은 nic에 대한 식별자이며, ip(v4, v6)는 host(네트워크에 연결된 컴퓨터)에 대한 식별자이다.

port의 경우 하나의 인터페이스처럼 생각하면 사용자에 따라 다양한 식별자로 생각할 수 있다. port번호는 process에 대한 식별자일 수 있고, interface 단자의 식별자일 수 있고, service의 식별자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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