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간 약간 강박적으로 github에 git을 업로드하고 있다. 프로젝트를 시작하지 않은 학생이다보니 실제 업로드 되는 git은 다 master로 몰아져도 큰 불편함을 느끼지 못하고 있다. 그런데 생각해보니 실제 git의 장점인 버젼관리를 전혀 활용하지 못하고 있다.
물론 공부한 코드의 보관 말곤 아직 큰 의미가 없기 때문에 큰 상관은 없다. 그래도 숙제로 주는 자바 실습 프로그램이나, 개인적으로 진행하는 여러 연습 사항은 branch를 좀 두는 것이 낫지 않을까 싶다.
지금 JDBC를 통해서 자바 단에서의 게시판, 회원관리 기능을 구현 중인데 git으로 조금 버젼을 나누었다면 실수가 생겼을 때, 코드가 지저분했을 때 조치가 훨씬 쉬웠을 거라 생각한다. 아직 마무리단계는 아니니 이제부터라도 좀 branch를 사용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