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ypeScript
2012년 마이크로소프트가 발표하였으며, 자바스크립트를 기반으로 정적 타입 문법을 추가한 프로그래밍 언어이다. 기존의 자바스크립트의 경우에는 동적 타입의 인터프리터 언어로 런타임을 해야 오류를 발견할 수 있었지만, 타입스크립트의 경우에는 정적 타입의 컴파일 언어로 코드 작성 단계에서 오류를 발견할 수 있다.
즉, TypeScript는 JavaScript의 단점을 보완해서 나온 슈퍼셋(Superset)언어이다. 이 말인 즉슨, 자바스크립트 기본 문법에 타입스크립트의 문법을 추가한 언어라는 뜻으로 자바스크립트 기본 문법에 타입스크립트의 문법을 추가한 언어라고 보면 된다.
자바스크립트 코드로 작성한 코드는 확장자를 .js에서 .ts 혹은 .tsx로 변경하여 사용할 수 있다.
나는 타입스크립트를 자바스크립트의 타입을 강제시키는 언어로 이해했다.
let aaa:string = "Hello"
aaa = 123
위의 예시에서 aaa라는 변수의 타입을 string으로 강제시켰다. 기존의 자바스크립트의 경우에는 aaa = 123 이라 새로 코드를 짜서 실행해도 오류가 나지 않지만, 타입스크립트의 경우에는 코드를 실행하기도 전에 오류가 나있음을 미리 알려준다.
타입스크립트를 설치할 때에는 설치하는 곳에 'package.json'이라는 파일이 있는지 확인하고 터미널 창에
npm을 사용하는 경우에는 'npm install typescript --save-dev'
yarn을 사용하는 경우에는 'yarn add typescript --dev'
를 입력하면 된다.
타입스크립트의 타입은
1. 문자타입
2. 숫자타입
3. boolean 타입
4. 배열타입
5. 객체타입
으로 나뉘어지며 '5.객체타입'의 경우에는 타입이 없어서 작성자가 직접 타입을 정해줘야 한다.
타입 스크립트는 타입추론이라는 기능이 있어 let a = "안녕하세요" 를 입력하게 되면 자동으로 a를 string타입으로 설정해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