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L을 더 열심히 써보고 싶었으나... 육아는 현실... 하아..
아무튼 그럼에도 불구하고 완강을 해냈다.
5주차를 4주차로 착각하여.. 이번주 좀 빠듯하게 들었고..
사실 수업자체가 밀렸다기 보단..
맥북을 사용중인데.. certifi 세팅(?)해야하는 걸 몰랐어서, 아무리 코드를 입력하고, 오타를 찾고 하는데도 mongodb에 올라가지 않는거다. 어휴..
밤에만 살짝살짝 들여다 봐야해서 결국 강의노트를 정독하듯이 보고서야 내가 무엇을 놓치고 있는지 확인을 했다.
겨우겨우 해결을 하고, 페이지를 돌려보는데, 내가 전부터 궁금하고 알고 싶었던.. 하지만 너무 막연하게 생각했던 것을 이번에 좀 알게된 느낌?
모히또 원샷해서 기분?
어찌됐든 완강!!!
좋아하는 가수나 연예인 팬페이지 만드는게 숙제였는데, 나는 드라마를 좋아하니까, 인상깊었던 드라마 '나의 해방일지' 어록페이지를 만들었다.
많이 엉성하지만 뿌듯하다~!
남편에게 보내서 자랑도 했다.
내가 백수 만들어 주겠다고.ㅋㅋㅋㅋ
코딩 배우는 애둘맘의 학습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