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컨디션이 80% 수준이었다.
묘하게 배가 아프고, 코도 이상한..
토요일 아침이긴 하지만 마무리 안된 찜찜함에 ThingPolicyRelation을 작성하기 시작했다.
로직이 복잡했던지라 테스트 코드가 중요한 부분이라 생각해 열심히 작성했는데, 이게 맞게하고 있는지 의구심이 들어 테스트 관련된 강의를 듣기도 했다.
물론 강의를 잠깐 본 것만으로 확신이 들지는 않았지만 몇가지 기법에 대해서 배우긴했고, 바로 써먹었다.
데이터 구성에 대한 Mock을 작성하는 것이 굉장히 번거로운데.. 암튼 테스트 코드만 600라인이 넘었다.
문제는 이정도가 아니라 더 보완을 해야하는데, 그건 다음으로 미루었다.
( 안 끝날듯 하여.. )
테스트 작성은 인내심과 집요함의 싸움인것 같다.
다 한줄 알았는데, PR 올리면서 보니 몇가지 빼먹은 API 들이 있어서 부랴부랴 Controller에 추가했지만, 비슷한 패턴의 연속이라 몇분 걸리진 않았다.
Postman 에 문서까지 다 정리하고 났더니 9개의 API 형태가 나오는 적지 않은 스펙이 되었다는 점..
PostgreSQL을 쓰는데 R2DBC가 Composite Primary Key를 지원하지 않아 다 Bigserial Type의 ID를 만들고, unique 인덱스 등은 별도로 생성하여 대응하고 있다.
밤늦게 ThingRelation 작성을 시작했지만, 졸려서 자야겠다.
오늘의 쇼핑
데팡스
화분 다량받은 택배
위메프
에어셀 방석 -> 나름 괜찮은듯 한데 에어압력에 대한 튜닝이 필요할 것 같다. 계란판 처럼 생겼다. 중국산도 있었는데.. 품질 차이가 있을듯해서 국산으로 구매했다.